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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츠메시 로드에 등장하는 자동차는

혼다의 프리드 라는 자동차입니다.

일반 모델은 아니고 하이브리드로 보입니다.

최신형은 아니고 lci전 모델인듯합니다.

출처: https://www.motordays.com/

 

혼다 프리드는 컴팩트 미니벤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패밀리카입니다.

작은 크기에 3열시트가 있어서 7인까지 탈수 있습니다.

윗 사진은 좀 큰차 같이 보이는데,

실제 크기는 아반떼 보다 작습니다;

 

프리드 전장: 4265mm

아반때 전장: 4650mm

출처: https://www.honda.co.jp/

평소에는 3-4인 가족이 타다가,

가끔 7인이 탈 일이 있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차이기도 하구요.

가격은 싸진 않아서 하이브리드 모델은

나비 등등 추가하면 300만엔정도. 싸진 않죠?

가솔린은 200~250만엔 정도에 구매 가능합니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freed plus는

3열을 없애고 적재공간을 넓힌 모델로

2열을 접으편 평평하게 되어서

차박용으로 쓰는 사람도 많다고 하네요.

출처: https://www.motordays.com/

차 사이즈가 크진 않아서 편하진 않을듯 합니다만,

두명까지는 차박이 가능하긴 할 거 같네요.

사진의 남자가 다리를 굽히고 있는게 안습 ㅠ

 

한국 드라마를 보면 신입사원인 주인공이

대부분 최신 외제차 혹은 최상급 모델을 타고 다니는데 ㅋ

일본 드라마는 등장하는 자동차는

좀 현실적인 차가 많습니다.

차 없는 주인공도 많고.

 

다름에는 프리드의 대항마,

토요타 시엔타도 소개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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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Air Jordan 3 Retro SE-T Fire Red CO.JP

오늘 소개할 신발은 조던3 파레 데님 CO.JP

일본 한정으로 발매된 힐컵 프링팅이 다른 버젼입니다.

먼저 박스. 코끼리 패턴이 들어간 박스입니다.

예전에는 컬러링이 달라도 같은 코끼리 페턴 박스였지만

요즘에는 신발 색상에 따라 같은 모델도 조금씩 변화를 줘서 박스 보는 재미도 조금 있습니다.

신발이 베이스가 화이트라 박스도 그런듯.

사진은 2013 파이어레드

컬러링 상관없이 검정/회색의 박스였습니다.

박스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내구성이 영.. 박스 종이 재질이 약해서 금방 찌그러집니다.

출처 트위터 Cincinnati Sole

 

속지도 코끼리패턴

 

옆면

요즘 나이키 퀄 답지 않게 가죽질도 좋고 신경을 많이 쓴 느낌입니다.

예전의 파레와 비교하면 뭔가 빠진 느낌.

 

2013 발매판과 비교해보면, 중창의 페인팅이 조금 다릅니다.

2013은 전체적으로 빨간 페인팅이 쓰였는데, 데님은 뒷부분만 검정페인팅.

출처: stockx

 

아웃솔도 조금 차이가 있네요.

데님 버젼은 아웃솔이 올백이라 깔끔합니다. 조던3 서울 느낌도 조금 나는거 같고.

이쯤에서 보는 조던3 서울. 중창 전체가 올백입니다. 깔끔 그 자체.

이번 발매로 시세가 떨어지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출처: stockx

스탁엑스 열어본김에 시세도 한번 봅니다.

270 기준으로 1년간 평균 판매가가 14만엔. 150-160만원 정도입니다.

처음 나왔을때 팔려던 사람들이 가격 올리려고 해외 시세가 얼마다, 지금이 가장 싸다...

말이 많았던거에 비하면 발매 초기와 크게 차이 없는 가격입니다.ㅎㅎ

 

데님으로 돌아와서.

이 CO.JP 버젼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힐컵의 "ナイキ"- "나이키" 라고 써 있네요.

조금 장난스러운 폰트로 써 있는것도 좋네요.

저를 포함해서 2000년대 초반이 신발 좋아했던 사람들은 패스 하기 힘든 한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데님 부분의 소재감도 괜찮고, 물빠지면 어떻게 변할지도 기대가 됩니다.

그동안 힐컵의 투명부분이 변색 안하고 버텨줄지는 모르겠지만 ㅎ

 

마지막으로 시세체크.

일본에서는 발매일 전날에 선발매 했을때는 3만엔 까지도 갔다가,,

엄청난 물량이 풀려서 중간 사이즈는 정가 이하로도 떨어졌다가 지금은 정가 언저리로 회복한듯 합니다.

스탁엑스 시세를 보면.

극초반에는 4만엔 넘다가 지금은 28000엔 정도에서 안정된거 같습니다.

구하실 분은 지금 일본매물을 구하시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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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포스미드 달마시안을 꺼내봤습니다. 달마포스 라고도 불리죠.

몇년전에 야후옥션에서 운좋게 싸게 낙찰받은 제품입니다.

일본에서는 올드제품이 구하기 쉬운지 지인들에게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몇년전에는 야후옥션에도 예전 물건들이 좀 있고, 가격도 많이 안 올라가서

어찌보면 신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기회의 땅 이라고도 할 수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옥션대행으로 구매 하시는 분들도 많고, 인터넷이 발달해서 전세계에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태가 괜찮은 제품은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가서 저도 거의 포기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스 미드 달마시안은 1996년에 풋락커 별주로 발매된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는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정도까지 인디포스의 인기와 더불어 쥬엘스우시(뽈록이)의 미드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풋락커 별주는 안정의 검흰 컬러링에 lizard(도마뱀) 패턴의 가죽이 쓰여서 상당히 고가로 기억합니다.

당시에는 제 드림슈 중 한족이었습니다.^^;

늦게라도 다시 구해서 가끔 꺼내 보는게 만족스럽네요.

앞모습. 검정 부분은 다 리자드 페턴입니다.

옆모습

검정 뽈록이 스우시가 귀엽네요.

몇년 전에도 쥬엘스우시로 발매된 제품이 있었는데 마지막에는 세일 까지 했었던거 같네요.

달마시안이 재발매 했었더만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예전 포스는 엉덩이 부분의 쉐잎이 요즘 포스와 다르게 불룩해서 쉐잎때문에 예전 포스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리자드 패턴이 상당히 선명합니다.

바느질 가죽등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지금 나이키 퀄리티와 비교하면 거의 명품수준 ㅋ

거의 25년전 제품인데 본드 떨어짐도 없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포스는 맥스와 다르게 겉으로는 가수분해도 일어나지 않아서 올드 포스들도 지금도 착용이 가능하긴 합니다.

이당시 발매되었던 포스들이 세월에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베로.. 신발 혀 부분 가죽이 갈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드 모델 구매하실땐 이부분 체크 해야합니다.

국내에서는 복원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복구는 가능한 부분이긴 합니다.

다시 봐도 신고 싶네요. ㅎㅎ

사진의 제품은 작은 사이즈라 못 신는게 정말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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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jp.tistory.com/19?category=645459

 

샤오미 체중계 종류 미스케일2

얼마전에 미밴드5를 구매했습니다. 몇년전 미밴드1을 호기심에 사서 잠깐 쓰다가, 뭔가 왔다고 알람은 오는데 내용이 안보여서 결국 폰을 꺼내게 되는 귀차니즘에 바로 팔고 애플워치로 넘어갔�

nikejp.tistory.com

예전글에 구매기를 올렸었는데요, 조금 사용해본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혹시 고민중이신 분들이 계시면 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지금 까지 사용하고 있던 타니타의 체조성계 BC-315 와 비교입니다.

타니타의 체조성계 BC-315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던 타니타의 제품입니다.

타니타라는 회사는 일본에서 가장 먼제 체중계를 만든 회사고 체중계 이외에도 각종 계측 용품을 만들고 있어서

정확도는 거의 의심을 안해도 되는 회사입니다.

이 제품은 2018년에 5800엔(6만원)정도에 구매했는데,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데이터가 연동되는 상위제품과 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

자동 연동되는 상위제품은 만엔 가까이 했어서, 체중계에 10만원 쓰는건 뭔가 납득이 안되서 이제품을 구매했네요.

이제품은

체지방, 근육량, 내장지방, 신체나이 등등 기본적인 것은 다 측정 가능하고, 4명까지 등록가능합니다

그리고 올라가면 지난번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어서, 좋아졌는지 나빠졌는지 이모티콘으로 알려줍니다.

많이 먹은 다음날 올라가면 ㅠ_ㅠ 이런 표정 ㅋㅋ

체중 변화의 추이가 기록이 안되니 수동으로 매일 입력하다가 귀찮아서 포기했습니다.

 

그에 비해서 샤오미 미스케일은 가격도 싸고 (3700엔) 자동으로 저장해 주는점이 장점인데,

저도 궁금하고 다른 분들도 궁금해실 부분이 "정확도" 입니다.

아무리 싸고 가성비가 좋아도 체중계가 정확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죠~

 

타니타와 비교하면 정확도는 합격점을 줄만 한거 같습니다.

체지방등의 수치가 완전 일치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비슷하게 나옵니다.

차이나는 부분은 신체나이.

표본 데이터가 타니타는 일본인이고 중국은 중국인들인듯 해서

같은 키에 같은 체지방이라도,

타니타는 어느정도 납득가는 신체나이인데,

미스케일은 타니타 -5 정도로 신체나이가 조금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샤오미 신체나이만 보고 좋아하기는 좀 이르다는 뜻이죠.

내장지방도 1정도 차이가 나는데,(샤오미가 1높음) 절대적인 수치 보다는 변화를 보는데 의미가 있는거라 생각해서, 딱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비교. 샤오미는 조금 큰 느낌입니다. 액정이 없어서 깔끔하죠.

제가 생각하는 미스케일의 가장 큰 단점은

멀티 패어링이 안됩니다.

다른 가족이 등록하면 연결이 끊어져 버립니다.

다른 가족과 같이 쓰려면 패어링은 내 스마트폰이랑 하고, 앱에 미 계정을 추가해서 하는 방법이 될듯한데..

체중은 가족들이라도 공유하기엔 좀 그렇죠..

(몸에 자신이 있다면 상관없을수도 ㅋ)

결국 저희집은 와이프는 타니타를 그냥 쓰기로 하고, 저 혼자만 미스케일을 사용중 입니다 ㅋㅋ

 

미스케일장점

정확도는 괜찮은편. 가성비 좋음

 

미스케일 단점

멀티페어링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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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추천 알고리즘이 추천해주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무려 스니커헤드! 우리말로 하면 "신발덕후들" 정도일까요?

유튜브에 트레일러도 있으니 궁금하신분은 한번

youtu.be/CynWJbREA8g

 

내용은

신발계에서 나름 유명했지만 생활에 치어서 신발과 연을 끊고 살던 주인공이 조던4 시멘트 발매일에 예전 친구를 만나면서 신발의 세계로 재입문 하면서 격는 에피소드들.. 입니다.

1회 오프닝에서 걸어가면서 신발이 바뀌는 부분은 정말 기대를 부풀어오르게 했습니다.

대화 중간 중간에 나오는 신발이름이나 가끔 등장하는 신발들은 신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재미가 없습니다 ㅠ

개연성은 당연히 없고, 장르가 코메디이니 웃기기라도 하면 신발 보는 재미로 라도 보겠지만, 답이 없네요.

감독은 신발 메니아들이 나오는 빅뱅이론 같은 드라마를 만들려고 한거 같은데, 시도는 좋았지만 실패한듯 합니다.

 

로튼 토마토 평가는 Rotten 40%

 

결론: 신발을 좋아하는 사람이 봐도 재미없음

혹시 보신다면 1회 10분 정도까지만 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지금까지는 비주류의 취미중 하나였던 신발을 소재로한 드라마가 메인스트림에 등장했다는건 정말 반가운 사실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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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460이 요즘 조금 느려진 느낌이 들어서

메모리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구매한 메모리

CFD販売 ノートPC用 メモリ PC3-12800(DDR3-1600)

가격은 3382엔 4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입니다. 8기가에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가격인듯합니다.

분해 시작.

공구: 소형 십자 드라이버, 플라스틱 헤라

t460은 별모양드라이버등등 필요없이 소형 십자 드라이버만 있으면 분해 가능합니다. 단. 잘 안풀리는 부분이 있어서 드라이버는 조금 좋은것을 쓰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소형드라이버 셋트로 하느라 고생좀 했네요

보이는 부분 다 풀어주고, 헤라를 가장자리 부분에 밀어 넣어서 열어줍니다.

주의할점은 베터리 체결 부분을 열면서 뒷팔을 열어줘야 합니다. 

뒷판 연 모습.

메모리 슬롯은 가운데 검정 얇은 플라스틱으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살짝 열고 메모리를 장착 해주면 끝.

윈도우 체험지수는 램 업글 전후로 전혀 변화가 없네요;

체감은 조금 빨라진 느낌입니다. 앞으로 몇 년 더 사용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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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이키

얼마전에 스니커메니아로 유명한 산다라박 인스타에 조던 서울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출처: 산다라박 인스타

혹시나 했는데 조던 서울이 재발매 되네요.

10월5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하고, 10월12일 부터 당첨자에 한해서 구매할 수 있다는군요.

개인적으로 조던3를 좋아해서 조던서울은 꼭 가지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_+

보통 이런 모델이 재발매를 하면 가격이 내려가는데 요즘 대한민국 스니커 시장이 조금 과열되어 있어서 오히려 더 올라가지는 않을지 걱정이네요.

한국 한정으로 출시된다는 사이트도 있고 아시아 한정으로 출시된다고 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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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 하는 신발은 나카타우븐 입니다.

최근에 스니커에 입문하신 분들은 나카타가 누군지도 모르시는 분도 계실듯.

나카타 히데토시 일본에서 1990년도말 2000년대 초반에 활약한 축구선수 입니다.

축구 실력 뿐만 아니라 패션센스가 좋은걸로 당시 유명했습니다.

기무라 타쿠야 처럼 나카타가 착용한 아이템이 화제가 된적도 많았구요.

일본에서도 그렇지만 2000년대 초반 국내에서 이 한장의 사진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 우븐

속칭 나카타 우븐입니다.

출처 구글

사진의 루이비통 보스톤백도 당시 엄청난 인기였죠.

 

진회색 바디에 회색 그리고 주황색 포인트. 오랜만에 꺼내 봤는데 다시 봐도 이쁘네요.

우븐은 특성상 착용을 많이 하면 엄지 발가락 부분이 늘어나서 그부분만 튀어나오게 되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아직은 양호한 상태입니다. 

사실 밑창 떨어질까봐 못신겠...

뒷모습

제가 생각하는 우븐의 얼짱각도. 옆모습.

 

몇년전에 나이키가 우븐의 부활을 시도했지만

저같은 아재들만 구입하고 대부분은 아웃렛으로..

연예인 마케팅을 하지 않으면 주목을 못 받는 요즘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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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Air Max 95 Denham

출처: https://www.denhamjapan.jp/

국내에는 주말에 발매했었죠?

일본에서도 덴햄 홈페이지에서 9/26 추첨 스타트 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10/2

일본에서는 맥스95 형광(네온/볼트)가 엘로우그라데 라고 불리면서 특이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에어맥스가리(エアマックス狩り)라는 단어가 있을정도죠.

링크의 위키를 보면 중고도 10만엔대, 신품은 60만엔 정도에 거래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예전의 영광? 혹은 그때 못 샀던 사람들이 다시 신고싶어져서 구매하는 케이스도 많아서 레트로 될때 마다 시세가 비쌉니다.

지금 거래중계사이트의 시세를 보면

즉시구매가 기준이긴 하지만 남자 사이즈는 5~6만엔 정도의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실제 거래되는 가격을 한번 보면.

 260~280 사이즈는 5-6만엔에 거래가 되기는 하는거 같습니다.

맥스95형광에 데님. 일본사람들이 끌릴만한 조합이긴합니다. 

아마도 해외에서 구매한 사람들 혹은 해외에서 물건을 받을 예정의 사람들이 출품하고, 발매를 못 기다리는 사람들이 구매를 하는듯 하네요...

판매자가 물건을 4일이내에 발송해야 거래가 완료되는 시스템이라. 코로나 상황에서 4일 이내에 발송이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 

해외 수량이 그렇게 적지는 않은걸 보면 일본에서 물건이 풀릴 시점에는 좀 안정될꺼 같기도 합니다.

국내시세

저도 한족 구매할까 생각했는데 어제 갑자기 시세가 많이 올라버려서 그냥 접었습니다 ㅎ

아마도 많은 수량을 매입한 사람이 많아서 시세가 올라간듯.

스탁엑스를 한번 볼까요.

3-4만엔 정도인듯합니다.

일본도 국내 물량이 풀리고, 해외 물량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조금 안정이 되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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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CU9225-100 AIR FORCE 1 LOW / SUPREME CU9225-100

지난주 토요일, 일본에서 슈프림 에어포스1이 재발매 했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미리 준비해서 어렵지 않게 구매했던거 같은데.. 저는 나중에 알고 리셀로 구입..ㅠ

한때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갔었다가, 재발매 이후로 가격이 좀 안정된 느낌입니다.

계속 재발매 한다는데, 다음은 언제일지?

사진 위주로 리뷰해봅니다.

진/가품 구분 하실때도 참고하세요.

포인트가 될만한 부분도 알려드릴께요. 

가격이 싸서, 일반 박스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스페셜 박스(박스로고 첨부)입니다.

나름 얼짱각도. 올백 포스와 다른점은 몇군데 밖에 없습니다. 재질도 큰 차이가 없는거 같습니다.

박스로고 프린팅. 흰색 베이스에 빨간 박스로고가 영롱하네요...(이게 뭐라고...)

프린팅은 조금만 긁혀도 바로 벗겨질듯이 매우 약해 보입니다. 

인솔에도 박스로고. 인솔 프린팅도 한번만 신으면 떨어질듯.

포인트1) 인솔의 색이 안감과 조금 다릅니다. 약간 옅은 회색 느낌.

포인트2) 쇠탭이 그냥 AF-1일줄 알았는데 작게 Supreme이 들어가 있네요. 이건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슈프림 프린팅의 여분끈. 여분끈의 프린팅도 금방 떨어질듯.

옆모습. 나름 괜찮습니다.

포인트3) 속지도 연하게 로고가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의외로 이런 속지를 잘 재현한 짭은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셀러가 보내준 영수증. 정가는 11,550엔. 13만원이 조금 안되나요? 정가로 구매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ㅠ

마지막으로 박스. 

박스 탭 위는 슈프림 택의 일부(?)는 박스에 저렇게 슈프림 택이 테잎으로 붙어있는데, 상품명 등등이 나와있는 부분은 띠어서 자기들이 가지고, 남은 부분입니다. 일본에서는 半タグ(반텍)이라고 부르는데, 저 반 텍이 붙어있는 짭도 요즘은 많으니 조심하세요~

저도 처음에는 프린팅 하나때문에 올백 포스를 왜 사? 라고 생각했는데. 받아보니 매력은 있네요.

다만 가죽을 쭈글이로 해준다던가, 텅에 자수로 슈프림이라고 넣어준다던가,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는 신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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