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본에서 면허를 취득하는데는 시간 비용이 많이 드는편인데요.

구글에서 "運転免許 費用" 으로 검색해서 제일 위에 나오는곳의 금액입니다

https://musasisakai-ds.co.jp/plan/price/

운전면허 교습소(운전면허 학원)인데 세금포함 276,100엔 대략 300만원 정도 드는군요 ㄷㄷㄷ

비싸서 그런지 주위 일본인들중 한국에서 유학 하거나 채류 했던 사람들은 한국에 갔을때 면허를 취득해서 일본 면허로 교환하더라구요..

한국에서는 학원에서도 70~100만원 정도면 취득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사실 일본이 비싸다가 보다는 한국이 비정상적으로 싸고 쉬운거 같습니다 ㅋ

한국 면허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한국 면허로 일본 면허 취득이 가능합니다.

카나가와 경찰서의 한국어 안내 https://www.police.pref.kanagawa.jp/eng/e_pic/eng83013_01.pdf

요약하면,

조건

  •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외국(한국/중국)면허 소지자.
  • 외국(한국/중국)면허 취득(교부)후, 면허증 발급국가(한국/중국)에서 체류한 기간이 통산 3 개월(90 일) 이상 있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분.

1,2 두 조건은 만족하면 수속 가능

구비서류

  • 유효한 외국(한국/중국) 운전면허증 (만료된 과거 면허증이 있으면 지참하십시오.)
  • 여권 (만료된 과거 여권이 있으면 지참하십시오.)
  • 외국(한국) 면허증의 일본어 번역문(일본어 번역문은 아래 기관이 작성한 것에 한합니다.)
    • 재일본 한국대사관 또는 영사관 혹은 일본자동차연맹 (JAF 045-482-1255)
  • 주민표 부본
    • 본적(외국 국적 분은 국적)이 기재되어 있고 6 개월 이내에 발급받은 것.주민표 부본은 시/구/정/촌청에서 발급받은 것에 한함. 카피/복사본 등으로는수속할 수 없습니다.
  • 외국 국적 분은 재류카드, 특별영주자 증명서 등
  • 신청용 사진 1 매
    • 세로 3.0cm × 가로 2.4 cm

저처럼 일본에 계신 분들은 영사관에 가서 필요한 서류를 발급 받을수 있습니다.

주의하실점이 아무 영사관이나 가면 안되고 주소지의 관할 영사관에서 수속을 해야합니다.

주일한국대사관 영사부 관할 - 東京都, 千葉県、埼玉県、栃木県、茨城県、群馬県

아자부쥬방에 있는 대사관 영사부에서 가능한곳은 도쿄 치바 사이타마 이바라기 토치기 군마입니다
카나가와 거주자는 신청이 안되니 주의하세요.

공관명

연락처 주소 관할지역

駐大阪総領事館

 TEL : 06-6213-1401~5
 FAX : 06-6213-0151
 542-0086
 大阪市 中央区 西心斉橋 2-3-4
 大阪府, 京都府, 滋賀県, 奈良県, 和歌山県

駐福岡総領事館

 TEL : 092-771-0461~2
 FAX : 092-771-0464
 810-0065
福岡市 中央区 地行浜 1-1-3
 福岡県, 佐賀県, 長崎県, 大分県, 態本県, 宮崎県, 鹿児島県, 沖縄県

駐名古屋総領事館

 TEL : 052-586-9221~3
 FAX : 052-586-9286
 450-0003
名古屋市 中村区 名駅南 1-19-12
 愛知県, 三重県, 福井県, 岐阜県

駐広島総領事館

 TEL : 082-568-0502~3
 FAX : 082-264-2655
 732-0805
広島市 南区 東荒神町 4-22
 島根県, 広島県, 山口県, 愛媛県, 高知県

駐横浜総領事館

 TEL : 045-621-4531~2
 FAX : 045-624-2963
 231-0862
横浜市 中区 山手町 118
 神奈川県, 静岡県, 山梨県

駐新潟総領事館

 TEL : 025-255-5555
 FAX : 025-255-5506
 950-0078
新潟市 中央区 万代島 5-1 万代島ビル8階
 長野県, 新潟県, 富山県, 石川県

駐札幌総領事館

 TEL : 011-218-0288
 FAX : 011-218-8158
 060-0002
礼幌市 中央区 北二条西 12-1-4
 北海道

駐仙台総領事館

 TTEL : 022-221-2751~3
 FAX : 022-221-2754
 980-0001
仙台市 青葉区 上杉 1-4-3
 青森県, 秋田県, 岩手県, 山形県. 福島県, 宮城県

駐神戸総領事館

 TEL : 078-221-4853~5
 FAX : 078-261-3465
 650-0004
神戸市 中央区 中山手通 2-21-5
 兵庫県, 鳥取県, 岡山県, 香川県, 徳島県

駐日大使館

 TEL : 03-3455-2601~3
 FAX : 03-3455-2018
 106-0047
東京都 港区 南麻布 1-7-32
 東京都, 千葉県, 埼玉県, 栃木県, 群馬県, 茨城県

출처: http://overseas.mofa.go.kr/jp-ko/wpge/m_20071/contents.do

다음편에선 영사관에서 어떤 서류를 취득하는지 포스팅하겠습니다.

 

728x90
728x90

벌써 2020년 8월이네요.

코로나 시국에는 어떤 자동차가 팔리고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져서 일본의 자동차 판매 순위를 한번 알아봤습니다.

1位:トヨタ・ライズ 5万8492台(前年比−%)
2位:トヨタ・カローラ 5万7235台(前年比119.6%)
3位:ホンダ・フィット 5万0029台(前年比111.0%)
4位:トヨタ・ヤリス 4万8129台(前年比−%)
5位:日産・ノート 4万1707台(前年比60.8%)
6位:トヨタ・シエンタ 4万0194台(前年比78.9%)
7位:ホンダ・フリード 3万8844台(前年比85.3%)
8位:トヨタ・ルーミー 3万7622台(前年比82.6%)
9位:トヨタ・プリウス  3万6630台(前年比63.9%)
10位:トヨタ・アルファード 3万6597台(前年比103.8%)

2020/1~2020/6 누적 판매대수 -출처 일본자동차 연맹

순위                        카테고리 제작사 이름
1 소형SUV 토요타 라이즈
2 준중형 세단 토요타 코롤라
3 소형 혼다 핏트
4 소형 토요타 야리스
5 소형 닛산 노트
6 미니벤 토요타 시엔타
7 미니벤 혼다 프리드
8 경차 토요타 루미
9 준중형 세단 토요타 프리우스
10 미니벤 토요타 알포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느낌은

  • 10까지 중 7대가 토요타! 토요타의 쉐어가 엄청나군요.
    • 홈페이지 를 보니 2020/8 현재 판매중인 차종이 무려54종...
  • 소형 위주
    • 준중형 이상이 코롤라 프리우스 알포드 3대밖에 없습니다. 중형(소나타) 이상급은 안보이네요
    • 국내 국산차 판매 순위를 보면 상용차(포터 등등)를 제외하면 중형이상이 절반 이상인데 일본은 양상이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 미니벤의 인기
  • SUV가 생각보다 많이 않네? 일본 자동차 사이트를 보면 SUV가 인기라는 말을 많이 하고 실제로 도로에서도 많이 보이는데, 판매량 상위는 실용적인 소형과 미니벤이 많네요.

 

1위인 라이즈는 소형SUV로 카테고리이긴 하지만

국산차중 소형SUV에 속하는

베뉴 보다도 키만 조금더 클뿐 더 작습니다.

사이즈는 3,995 mm L x 1,695 mm W x 1,620 mm H

 

길이 좁은 일본에서는 운전하기 편할꺼 같기는 합니다.

저도 라이즈를 본적이 있는데 소형SUV 라기보다는

덩치가 좀 커진 경차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라이즈의 사이즈감 가격: 라이즈는 어떤차인가

 

1위 토요타 라이즈

2위 토요타 코롤라

3위 혼다 핏트

728x90
728x90

수년간 아이폰만 사용하다가, 얼마전 안드로이드로 갈아탔습니다.

설정을 대충 끝내고 나니 대략 만족 하고 사용중인데..

치명적인 문제 발견.

GPS를 못 잡네요.

검색 끝에 해결법을 찾았습니다.


아래 블로그를 참고했습니다.

https://m.blog.naver.com/lcw7818/220717894385


일단 한번 신호가 약한곳에서 잃어버리면 다시 잡지를 못하는게 문제 인거 같은데,

아래 방법으로 기기를 재부팅 하면 다시 잡기는 하는거 같습니다.


같은 문제로 고생하시는분이 계시면 아래 방법으로 한번 설정 해보세요.



일단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일단 설정으로 들어가서 "연결"로 들어갑니다



연결에서 아래쪽 "위치"를 탭해서 들어갑니다.



"위치"로 들어간후

"위치 인식 방식"으로 들어가서


높은 정확도 -> 휴대전화만 -> 높은 정확도 순으로 설정합니다.


그후 설정을 빠져나와서, 

기기 전원을 끄고 전파가 잘 잡히는곳으로 

이동(베란다같은곳)한후 전원을 켭니다. 끝



728x90

'' 카테고리의 다른 글

tripsta 항공권 환불방법  (0) 2016.12.25
728x90

2017년 4월 영주허가 신청 기준이 대폭 완화되었는데요,(고도인재의 경우)

그 이후로 신청자가 많아서 심사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4월 이전에는 4-6개월 정도 소요되었는데,

2017년 하반기 이후에 신청하면 6개월-8개월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도쿄)

물론 이보다 빠른 경우도 더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가지 예로 일본의 행정서사분이 올린 글인데

2017년10월에 영주허가를 신청해서 2018년 6월에 허가가 떨어졌다고 하네요.

http://81703033.at.webry.info/201806/article_1.html

일본에서 영주허가를 신청하신분 / 신청하실분은 참고하세요.

728x90
728x90


연말에 한국 가는 항공권을 구매했습니다.

일본에서는 항공권이 일년중 가장 비싼 시기가 5월초의 골덴위크와 연말연시입니다.

그래서 미리 예약을 안하면 가격이 엄청 비싼건 물론이고 그 비싼 표 마저도 없어서 못가는 사태가 벌어질수 있기때문에 

연말 되기 한달이상 남은 시점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표를 찾아보니 아시아나와  트립스타 (tripsta) 라는 곳이 가격이 같아서,

스카이스캐너 평점이 조금 안좋았지만, "비행기 표 사는데 뭐 문제 있겠어?" 하고 덜컥 스카이 스케너에서 예약을했는데...

일처리는 매우 빠릅니다. 구매하고 몇시간 안있어서 eticket 발행됬다고 연락이 옴.


몇일후 베시넷 (아기 바구니) 신청을 하려고 와이프가 아시아나에 전화를 해보니, 

예약할때 성과 이름이 바뀌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김 아무개" 가 

"아무개 김" 으로.. -_-

네. 규정상 국제선은 못 탈 가능성이 높은거죠.

항공권 예약 할때 뭔가 불안해서 와이프에게 한번 더 체크 해달라하고 결제를 했는데

해외 여행 대리점의 홈페이지는 그냥 번역만 해놓은곳이 많아서

이름/성 순서대로 되어있는곳이 많은데,, 아무생각없이 둘다 영문 철자만 몇번 확인한게 문제.


와이프가 아시아나에서는 변경이 절대 안되니 트립스타에 연락해서 변경하지 않으면 비행기를 못탄다는 말을 듣고

트립스타에 전화를 해봤다는데..

"전화해 봤는데 영어로 뭐 이상한 말만 나와" -_-

전화번호가 있긴 한데 English Only 입니다.


저는 마침 회사에 있었는데, 그 짧은 점심시간에 일단 이름 변경 해달라는 메일을 보내고

트립스타에 전화해보니 "모든 상담원이 대응중이니 잠시 기다려라" 라는 말만 10분 동안 듣고 일하러 돌아갔습니다.


*모든 문의는 폼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물론 영어)

http://www.tripsta.jp/contact-form



일은 손에 잡히지도 않고.. 짬을 내서 검색해보니 

"트립스타에선 절대 예약하지 말라" "환불 받는데 3달이 걸렸다" 등등

평판이 매우 안좋더군요.

이름 변경을 검색해봐도 변경은 절대 안해주니 캔슬하고 다시 예약하는 수밖에 없다는 내용만.


하루를 기다려도 메일은 답장도 안오고..


결국은 고객센터 번호로 전화해서 환불 신청하니 환불이 되긴 했습니다(영어)

전화연결 하는데 20분은 기다린듯.

기억은 잘 안나는데 수수료가 5만원 정도 빠진거 같네요.

앞으로 tripsta에서는 예약 안할꺼 같습니다


728x90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 S8 S8+ plus GPS 오차 수정방법  (1) 2018.10.13
728x90

지난번 글에서 브로드링크 A1 과 rm pro 2 을 구매하기로 결정후

어디서 지를까 고민했는데

알리익스프레스가 가장 저렴하고 출품자도 많더라구요.

두개를 묶어서 파는 출품자도 많아서 broadlink rm2 pro a1로 검색하면

http://ko.aliexpress.com/wholesale?catId=0&initiative_id=SB_20160817064620&SearchText=broadlink+rm2+pro+a1

많이 나오는데, 그중 평이 나쁘지 않고 가격이 적당한 출품자에게 구매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무료배송인데, 보통 2주정도 걸리니.. 기다리다 여름 다 갈듯해서

저는 배송을 fedex로 지정해서 대략 9000엔 정도 결제한듯 합니다.

일본에선 센서 한개에 9800엔이니 저렴하게 산거죠.(일본이 비싼듯..)

8/11 밤에 주문했는데 오늘 8/17일 받았으니 주말 낀거 생각하면 3영업일정도. 빨리 잘 온듯합니다.


박스에 잘 포장되어서 왔고. 박스는 그닥 크지 않습니다.

맥주캔 두개 정도의 크기?

a1 센서부터 뜯어서 설정을 해보는데..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본체, usb선, usb아답터. 아답터가 110볼트용으로 왔는데, 일본이라 일부러 그렇게 보내준건지,

아니면 브로드링크가 원래 그렇게 나오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메뉴얼이 중국어라 당황했는데,

그림 보고 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설정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본체 usb선 연결

2.앱 다운받기(설명서에 qr코드와 사이트 주소 있습니다)

3.본체의 reset버튼 5-6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점등합니다.

4.본체가 점등하고 있는 상태에서 앱 실행해서(로그인은 스킵해도 됨), wifi 비번 입력하면 알아서 잡아줍니다.

이게 센서 화면


가운데 공기질이 있고, 온도 습도 알아보기 쉽습니다.

배경을 편집 가능하면 더 좋겠지만..


그리고 다음은 rm2 pro를 설정,

구성품도 a1과 동일하고 설정법도 같습니다.

리셋버튼 누르다가 깜빡거리면 엡에서 기기 추가를 골라주면 됩니다.


에어컨 골라서 리모컨 한번 눌러주니 바로 잡아주네요 ㅎㅎ


리모컨의 타이머 빼고 모든 기능이 가능합니다.

센서의 온도도 나와있어서 리모컨보다 더 알기 쉬운듯 합니다 


한번 설정해봤습니다

온도가 29도이상 올라가면 에어컨을 켜고

(한번에 온도설정 / 운전모드가 설정 가능합니다)

27도이하로 떨어지면 꺼지게 해뒀는데 잘 동작하는군요 ㅎㅎ


말로만 듣던 iot를 몸으로 체험해보니 정말 신기합니다. ㅠ


리모컨이 있는 기기는 거의 대부분 제어가 가능하니

방 밝기가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전기를 켜고

아침에 테레비를 켜고 등등.. 사용하기 나름일꺼 같습니다.

외출했다가 집에 들어가기전에 미리 에어컨 켜두는것도 유용할듯 하네요 ㅎ


3줄요약


1.사도 후회 없음

2.이제야 21세기가 실감됨 ㅠ

3.앱 완성도가 아쉬움


728x90
728x90

일본은 요즘 정말 덥습니다.

장마기간 중에는 비는 지겹게 왔지만 더운줄은 몰랐는데..

8월 되어서는.. 정말 타죽을듯한 더위.


그래서 에어컨을 종일 틀고 사는중인데, 이 에어컨이 요즘 온도 조절을 잘 못합니다.

날이 더워서? 아니면 센서 위치때문인지?

27-28도로 설정해도 미친듯이 돌아가서 춥다 싶어서 실내 온도를 보면 25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폭풍 검색 결과

1. 자작 

 라즈베리파이와 온도센서 아두이노를 이용해서 자작 하는 방법.

장점: 마음대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성취감이 있다. 만드는 재미가 있다.

단점: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 퇴근나 주말에 만들면 한두달 걸리고 여름은 끝날듯-


2. tado 

tado.com - tado° Smart AC Control‎

검색중에 발견. 킥스타터로 시작한거 같은데 이제는 정식으로 출시하고 있는듯 합니다.


홈페이지 디자인이 굉장히 깔끔합니다.


온습도 센서가 내장되어 있고, 스마트 리모컨 같은 방식으로 에어컨을 제어하는듯 합니다.

재미있는건, 집에서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켜지게하는것도 가능하네요.

이건,, 앱 만든 사람이 머리를 잘쓴듯합니다 ㅎ

제 용도로는 딱 좋지만 단점은 가격이 $200...


3.sensibo

https://www.sensibo.com/

tado랑 비슷한 컨셉이고 가격도 같습니다. $200.

다른점은 루터 비슷하게 생긴 본체가 있고, 에어컨에 붙이는 작은 기계가 있네요. 

기능은 tado와 비슷합니다. 앱으로 온도 설정과 스케줄링 가능.

습도 센서는 아마도 없는듯?

그러나 단점이 있네요.

1.본체가 wifi가 아니다. 랜선 꽃아야 합니다. 헐.. 요즘 시대에 유선이라니..

2.가격 기본셋이 $200

4.브로드 링크 esensor + smart remote 

esensor http://linkjapan.co.jp/product/esensor/

esensor 는 스마트 공기질측정기 + 조명 + 소리 센서 인거 같습니다.

정식 명칭은 broadlink a1

온도, 습도, 공기질, 밝기, 소음

측정이 가능하고 앱으로 확인 가능한거 같네요.

여기까지면 그냥 보통인데, 

같은 회사의 smart remote rm2 pro 와 연동이 가능

rm2 pro는 스마트 리모컨입니다.

리모컨으로 동작되는 기계는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조작 가능한듯.

외출했다가 집에 들어가기전에 에어컨 켜는건 당연히 되는거고,

이 두개가 연동되면

아래와 같은 시나리오가 가능한듯합니다.

온도가27도 이상 올라가면 에어컨 켜기, 27도 이하로 떨어지면 에어컨 끄기. 

와우~ 딱 내가 원하던 기능이잖아?


그러면 가격은?


일본에서는 각각 만엔정도 ㅠㅠ

혹시나 하고 해외 가격을 검색해보니 $40 정도이고 가끔 더 싼 가격도 많다는군요.


어릴적 영화에서나 보던 일이 실제로 가능하다니.. 정말 오래 살고 볼일입니다 ㅋㅋ


2편에서는 사용기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728x90
728x90


자 이제 신발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왼쪽과 오른쪽, 어느쪽이 가품일까요?


정답은 밑에서.


왼쪽이 가품입니다.

하나 하나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토박스.

언듯 보면 비슷합니다만.  잘 보면 여러 부분이 다릅니다.

일단 뱀피 가죽의 색이 미묘하게 칙칙합니다.

Supreme 자수도 비슷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위아래로 두껍고 S자가 밑으로 내려와있네요.


그다음 측면(바깥쪽)입니다. 

스우시가 뭔가 어색하고 비지블 에어가 투명합니다.

정품은 약간 불투명합니다. 아웃솔이 전체적으로 마감이 엉성하고 에어가 엄청나게 물렁합니다.


측면(안쪽)

뒷쪽의 에어의 접합부분이.. ㅠ


미드솔의 마감은 정품도 매끄럽지는 않습니다.

미드솔의 음각부분이 정품이 깊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airmax 프린트.


가품.

air 과 nax가 많이 어긋나있고 색도 정품과 다릅니다.


정품.


정가품 비교.

두개를 놓고 비교해보면 차이가 큽니다.


여분끈.

왼쪽이 가품입니다. 굉장히 얇은 비닐에 들어있고 끈 자체도 광택이 약한느낌.


아웃솔. 스우시가 있는 부분의 빨긴색이 칙칙하고 틀어져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품이 정품보다 무겁고, 실루엣이 뭉툭합니다.

마감도 엉성하고, 에어가 있긴 하지만 내구성이 정말 약해보였습니다.


어떤 중고장터에서 가품을 십만원 정도에 판매하는 글도 봤네요.

멀리서 보면 비슷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티가 확나고 몇번 안신어도 신발이 엉망이 되는게 눈에 보입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고 "비슷한데" 하고 가품 구매하실 생각이 드신 분이 계시다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박스편도 같이 봐주세요~

진가품 구분 박스편


728x90
728x90

얼마전 옥션을 보던중 슈프림 맥스98이 있어서 입찰해봤는데, 덜컥 낙찰이 되어 버렸네요.

출품자의 평가도 괜찮고, 이력도 문제 없어 보여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택배 박스를 연 순간 이상한 기분이...

아니나 다를까 가품이 왔네요.

혹시 구별에 도움이 될까 해서 한번 정품과의 비교를 올려봅니다.


먼저 박스부터.

느낌이 오시나요? 위가 가품 아래가 정품입니다.

모양은 같지만 색깔이 칙칙합니다. 종이질도 다릅니다.

박스 폰트는 글씨가 좀 얇은거 빼고는 거의 차이가 없지만 커팅이 잘못되었는지 아래쪽에 흰부분이 살짝 보이네요.


박스 서랍의 스우시 잘 보면 살짝 입체적입니다.

가운데의 원도 마감이 잘 되어있군요. 역시 정품입니다.


가품.

입체감이 없습니다. 가운데의 구멍의 마감도 엉망입니다


오른쪽이 가품입니다.

요즘짭은 슈프림 반택도 붙여서 나오는군요 ㄷㄷㄷ

나이키 크기가 정품이 좀 큽니다.


이사진은 측면인데, 정품은 스우시가 거의 아래쪽까지 내려오고, E 자도 살짝 보이는군요.


박스 밑면. 스티커도 붙어있고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정품



가품. 폰트가 얇습니다. 인쇄 상태는 가품도 나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스안을 보면, 박스 안쪽이 정품은 검정색, 가품은 흰색입니다.


이제 좀 느낌이 오시나요? ㅎㅎ


그럼 다음편에는 신발을 한번 비교해볼께요~



728x90
728x90

모든것의 시작은 한편의 동영상부터


와이프가 친구 와이프가 아기 의자로 스토케를 산다는 이야기를 했을때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습니다 ㅠ

비싼 유모차의 대명사인 스토케의 이미지는 저에겐 별로 안좋았거든요

"스토케에서 의자도 만드나?" 정도.


우연히 홈페이지를 검색해보는데.. 

"아기와 함께 성장하는 의자"라는 컨셉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고

수많은 브랜드에서 기능/디자인이 좋은 많은 의자들이 많았지만,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거의 바뀌지 않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지르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출처 스토케 홈페이지 


참고로 일본 정가는 ¥ 29,700 

일본에서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말이겠죠?


살려고 이리 저리 알아보니 구형 신형이 있네요.

6개월정도의 아이가 앉기 위해서는 안전을 위해서 베이비셋트 라는걸 부착해야 하는데, 이 베이비셋트가 의자의 형태에 따라 안 맞는것이 있으니 주의를 해야합니다.


이게 신형 베이비 셋트


이게 구형. 

플라스틱으로 된 등판과 나무로된 가드, 가죽끈의 조합입니다.


구형이 레트로한 느낌은 있지만 신형이 아이에게는 안정감이 있어보입니다.


트립트렙 본체는 A/B/C형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A

~2003년5월

・시리얼번호가 0-2로 시작

・등받이의 간격이2.5cm정도背もたれの隙間が狭いトリップトラップ

B

2003년~2012년

・시리얼번호가 3이상으로 시작

・등받이의 간격이3.5cm정도

背もたれの隙間が広いトリップトラップ

C2012년~

ベビーガード用の穴등받이 앞부분에 가드를 끼우는 홈이 없음


  • A형은 구형 베이비셋트 only

  • B형은 구형/신형 베이비셋트 양쪽 장착가능 

  • C형은 신형 베이비셋트만 장착 가능합니다


새로 구매하시려면 아무래도 신형을 구매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