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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반기 순위 업뎃 했습니다

https://nikejp.tistory.com/entry/2022%EC%83%81%EB%B0%98%EA%B8%B0-%EC%9D%BC%EB%B3%B8-%EC%9E%90%EB%8F%99%EC%B0%A8-%ED%8C%90%EB%A7%A4%EC%88%9C%EC%9C%84

 

2022상반기 일본 자동차 판매순위

2022년 상반기(1-6월까지) 일본 자동차 판매순위를 소개해드립니다 판매 대수가 왜이리 적어? 하실분도 있으시겠지만 경차를 제외한 순위입니다. 일본은 경차가 40% 판매되는 시장입니다. 참고로 2

nikejp.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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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었지만 2021년 상반기(6월까지)

일본 자동차 판매순위를 소개해드립니다

경차를 제외한 순위입니다.

 

2021년(1월~6월) 승용차 판매순위

순위 제조사 이름 카테고리 판매량(대) 전년비
1 토요타 야리스 소형 119,112 247.5%
2 토요타 루미 소형 77,492 206%
3 토요타 알파드 미니벤 56,778 155.1%
4 토요타 카롤라 준중형 53,864 94.1%
5 토요타 해리어 SUV 48,271 350.6%
6 토요타 라이즈 소형SUV 47,965 82%
7 닛산 노트 소형 46,879 112.4%
8 토요타 복시 미니벤 41,101 121.5%
9 혼다 프리드 미니벤 35,551 91.5%
10 토요타 시엔타 미니벤 33,753 84%

토요타의 강세

10위중 8대가 토요타.

작년 랭킹에는 혼다 핏트가

신차 효과 때문인지 4위에 랭크인 했지만,

2021년 상반기에는 순위 밖으로 사라졌습니다

혼다 핏트

혼다의 대표적인 소형차입니다.

1위의 야리스와 비슷한 자동차입니다.

전장 3,995mm

아반떼나 k3 보다는 당연히 작고

지금은 단종된 액센트(4,370mm) 보다도 작습니다^^

 

1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위 토요타 야리스

2020년에 판매 1위. 2021년 상반기도 잘팔리고 있습니다.

야리스는 따로 포스팅 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보러가기

2위 토요타 루미

공간을 강조한 모델로

기아 레이와 비슷한 타입입니다.

제츠메시 로드 포스팅에

소개했던 다이하츠 토르와

같은 모델입니다.

포스팅 보러가기

다이하츠가 OEM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이하츠를 토요타가 인수해서 같은 회사이긴 합니다

토르와 같은 모델이지만

토요타 뱃지 빨 일까요? 2위에 랭크인.

(다이하츠 토르는 순위에 없네요-)

3위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 럭셔리 미니벤입니다.

현기차의 카니발의 상위트림과

비슷한 포지션 일까요?

아이가 둘 이상 있어서

미니밴을 살 수 밖에 없는데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아빠가 선택 하는 자동차

그런 이미지 입니다 ㅎ

가격이 400만엔 대라 싸진 않습니다

4위 토요타 카롤라

아반떼와 비슷한 포지션의

토요타의 준 중형 세단입니다.

아반떼 보다 사이즈는 한참 작습니다.

전장 4,495mm 전폭 1,775mm

사실 이정도 사이즈가

일본에서 운전하기는 딱 좋은 사이즈라

차 구매 할 때 후보에 있던 모델입니다.

웨건 타잎의 투어링도 있습니다.

5위 토요타 해리어

중형SUV

쏘렌토 싼타페와 비슷한 포지션인데

작년에 리뉴얼된 모델입니다.

디자인은 정말 잘 나온거 같습니다.

마쯔다의 CX5의 풀체인지가 나오기전까진

경쟁자가 없을듯 합니다

6위 토요타 라이즈

배기량 1000cc의 소형SUV입니다.

2020년 판매량 2위였는데 판매량이 많이 떨어졌네요.

현대의 베뉴 보다 살짝 작은 사이즈 입니다.

라이즈도 따로 포스팅 했습니다 보러가기

7위 닛산 노트

혼다의 핏트와 경쟁하는 닛산의 소형차

최근에 모델체인지 되었습니다

8위 토요타 복시

토요타의 대표적인 미니벤입니다.

위 사진은 커보이는데 실제로는 별로 크지 않습니다.

전장 4,710mm 전폭 1,735mm

소나타 (4,900mm x 1,860 mm) 보다 훨 작아서

공간도 넓고 여성분들도 운전하기 편해서

패밀리 층에서 많이 선호하는 자동차

9위 혼다 프리드

일본의 대표적인 소형 미니벤입니다.

8위의 복시보다 더 작습니다

제츠메시로드에서 등장한 차박용 자동차입니다

프리드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 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https://nikejp.tistory.com/entry/%EC%9D%BC%EB%B3%B8%EC%9E%90%EB%8F%99%EC%B0%A8-%EC%86%8C%EA%B0%9C-%ED%98%BC%EB%8B%A4-%ED%94%84%EB%A6%AC%EB%93%9C-honda-freed

 

[일본자동차 소개] 혼다 프리드 honda freed

제츠메시 로드에 등장하는 자동차는 혼다의 프리드 라는 자동차입니다. 일반 모델은 아니고 하이브리드로 보입니다. 최신형은 아니고 lci전 모델인듯합니다. 혼다 프리드는 컴팩트 미니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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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토요타 시엔타


혼다의 프리드와 경쟁하는

토요타의 소형 미니밴.

사이즈 사양도 거의 비슷합니다.

정리

1위부터 10위까지 쭉 살펴 봤습니다.

실용적인 모델이 잘 팔리는건 여전한데

알파드 해리어 등 비교적 고급 모델도

판매 상위에 랭크인 한게 눈에 띄네요.

사실 이 순위는 경차를 제외한 순위라,,

경차까지 통합한 순위에서는

거의 경차/소형차가 상위권입니다.

2020년의 판매순위와 비교해서

보는것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https://nikejp.tistory.com/entry/2020-%EC%9D%BC%EB%B3%B8-%EC%9E%90%EB%8F%99%EC%B0%A8-%ED%8C%90%EB%A7%A4%EC%88%9C%EC%9C%84

 

2020 일본 자동차 판매순위

지난 포스팅에 일본 2020년 상반기(6월까지) 판매순위를 올려드렸는데요~ 2020년 판매 순위가 나와서 소개해드립니다. 2020년(1월~12월) 승용차 판매순위 순위 제조사 이름 카테고리 판매량(대)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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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은 그릴 테두리의 크롬이 너무 두꺼워서...

퍼포그릴을 구매했습니다. 

제 차가 검정색이기도 해서..

 

딜러에서 구매/교체 해도 되긴 하지만

공임도 들고... 간단한건 직접 하는 편이기 일단 부품을 찾아봤습니다.

일본에서도 순정부품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제가 찾은곳은 

https://autoparts-f.jp/

 

AutoParts-F: Genuine Spare Parts Store

 

autoparts-f.jp

부품 번호만 넣으면 간단히 주문할 수 있는듯.

 

그러나 저는

스탁엑스에서 신발을 판매한

페이팔 잔고를 쓰고 싶어서 해외 구매를 찾아 봤습니다.

 

해외구매는 배송비가 비싸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많은데

배송비 없는 셀러를 찾았습니다!

가격도 엔으로 환산해도 19,000엔 정도라

일본 가격 보다는 조금 싸게 구매했습니다 

 

주문한게 4/26

2주정도 기다리니 겨우 발송..;

발송 후 10일 정도 걸렸습니다.

구매할때 도착 예정이 6월 중순이라

좀 더 늦을걸 각오했는데

주문 후 한달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나름 선방한듯 ㅋ

 

엄청나게 큰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근데 박스가 아우디 띠용 ㅋ

와이프가 왜 아우디냐고 ㅋㅋ

잘 왔는지 뜯어보니..

두꺼운 완충재가 두겹이나~

열어보니 맞게 온듯 합니다

그릴은 얼추 맞게 온거 같은데..

정품이 맞는건지 확인해봅니다

BMW스티커가 붙어있네요~

품번은 맞는듯

역시 재질과 마감은

중국제랑은 조금 다른듯 하네요

정품 확인차 그릴 안쪽을 살펴보니..

얼추 맞는듯 합니다?

순정 그릴과 비교해보니 정품 맞는듯

주말에 겨우 장착했네요~

장착 후기와 주의 사항은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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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음악 저장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제가 이제까지 음악 저장한 방법

1. USB에 음악 카피

2. BMW 음악 저장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점:

- 늘 하던 방법이라 익숙하다

단점:

- 저장에 시간이 걸림.

- 음악 저장에 사용하는 USB를 찾을때 마다 없음..

- 새 음악을 넣을때 폴더 관리가 복잡..(잘못하면 지워짐)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데요.

 

그래서 생각한게,,

위의 방법에서 2번 저장을 생략하고

직관적으로 그냥 USB에 넣고 꽂아서 쓰자.

사실 음악 저장과 USB에 넣고 꽂아서 쓰는 방법은

똑같은 순서로 폴더 검색해서 들으면 되니

사용시에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먼지 죄송합니다..)

USB 직접 사용

장점:

- 저장하는 귀찮음이 없어짐

단점:

- 걸리적거림... ㅠ

툭 튀어나온게 굉장히 걸리적거립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콘솔박스에 있는 USB에 C타잎 USB를 쓰면되겠네?

충전은 무선으로 하니

콘솔 박스의 USB사실 쓸일이 거의 없기도 하고..

하지만 콘솔박스에 툭 튀어나온게 생겨서 걸리적 거리는 문제가 또 발생합니다

C타입 USB도 사야하고...

USB A타입 C타입 변환젠더를 아마존 검색해보니

직접 꽂는 컴팩트한 방식도 있고 케이블이 있는 방식도 있네요.

제가 선택한건 짧은 케이블 방식

중국 브랜드중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UGREEN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샤오미 정도는 아니지만 마감이 좋고 불량이 거의 없어서

UGREEN제품이 있으면 조금 비싸도 UGREEN제품으로 구매합니다

가격은 두개 1280엔 송료포함.

개당 6500원 정도니 나쁘지 않네요.

길이도 적당하고 케이블도 어느정도 강성이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꽂은 사진을 안찍었는데

콘솔박스에서 크게 걸리적 거리지도 않고

만족스럽네요.

G바디 유저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한 3줄요약

저장 안하고 그냥 USB 꽂아 쓰는게 편하다

콘솔박스 안에 있는 C타입도 음악 저장 가능

C타입 메모리가 없으면 젠더로 해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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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 일본 2020년 상반기(6월까지)

판매순위를 올려드렸는데요~

2020년 판매 순위가 나와서 소개해드립니다.

 

2020년(1월~12월)  승용차 판매순위 

순위 제조사 이름 카테고리 판매량(대) 전년비
1 토요타 야리스 소형 151,766 -
2 토요타 라이즈 소형SUV 126,038 759.2%
3 토요타 코롤라 준중형 118,276 113.3%
4 혼다 핏트 소형 98,210 132%
5 토요타 알파드 미니벤 90,748 132.1%
6 토요타 루미 소형 87,242 95.2%
7 혼다 프리드 미니벤 76,283 89.1%
8 토요타 시엔타 미니벤 72,689 65.6%
9 닛산 노트 소형 72,205 60.9%
10 토요타 복시 미니벤 69,517 79%

 

여전한 토요타의 강세

10위까지 랭크인한 차량중 토요타가 7대 입니다.

한국의 현기차라고 말 할 수 있겠네요 ㅎㅎ

그나마 혼다 닛산이 조금씩 팔려서 명맥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소형 or 미니밴

순위중 소형 4대, 미니벤 4대

기타 준중형세단,소형SUV가 1대씩 입니다.

세계적으로 SUV가 인기라지만 일본은 여전히

경제성 있는 소형과

공간이 충분한 미니밴이 대세입니다.

 

그리고 경차.

다른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리겠지만

2020년 경차 판매1위 혼다 N박스의 판매량이 195,984대

야리스의 120%이상입니다 ㄷㄷㄷ

엔박스 경차지만 잘나오긴 했습니다.

올해는 신형SUV들이 많이 출시준비중이라

소형SUV들이 많이 판매 될지도 모르겠네요

 

2020년 상반기 순위와 비교하실분은 보러가기

순위권 차량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

(사진은 공식 홈페이지의 사진입니다)

 

1위 토요타 야리스

모델체인지 된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소형차입니다.

야리스는 따로 포스팅 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보러가기

 

2위 토요타 라이즈

배기량 1000cc의 소형SUV입니다.

라이즈도 따로 포스팅 했습니다 보러가기

 

3위 토요타 코롤라

미국에서 잘팔리는 토요타 코롤라

크기는

전장 4495mm, 전폭 1745mm, 전고1460mm

아반떼 보다는 작고 액센트 보다는 큰 준중형 모델입니다

모델 체인지가 되면서 많이 이뻐졌지만

조금 미래지향적인 외관입니다 ㅎ

길이 좁은 일본에서 운용하기엔

좋은 사이즈감인거 같네요

 

4위 혼다 핏트

모델 체인지가 된 혼다의 대표적인 소형차입니다.

액센트 정도의 크기일까요?

하이브리드의 연비가 29.4km/l(wltc)

괜찮은엄청난 연비를 보여줍니다

외형이 완전히 변경되었는데.. 

강아지 같은 스타일?

제 스타일은 아니군요^^;;

하지만 토요타 야리스가 너무 잘 나와서

강아지 같은 얼굴

 

5위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의 럭셔리 미니벤입니다

일본 패밀리카 포스팅에 간단하게 소개했습니다 보러가기

 

6위 토요타 루미

토요타 루미는 기아 레이와 비슷한 크기의 소형차입니다.

실속을 중시하는 엄마들에게 어필할듯

자전거가 과연 들어갈지??

대각선으로 넣으려나?

실내가 높아서

초등학교 1-2학년 정도의 아이는

서서 탑승이 가능합니다

7위 혼다 프리드

혼다의 소형 미니밴입니다

역시 모델체인지가 된지 얼마 안되었죠

작은 크기에 3열이 있어서(좁긴 하지만)

7명이 탑승가능합니다~

혼다 프리드도 간단하게 포스팅 했습니다 보러가기

 

8위 토요타 시엔타

토요타 시엔타는 혼다 프리드와 거의 비슷한 소형 미니밴입니다.

역시 7인승인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외관에 대한 호불호가 좀 갈리는거 같습니다

프리드와는 3열 접는 방법 이외에는 거의 비슷해서

취향이 따라 선택하면 될듯.

프리드와 비슷하게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차 입니다

2열3열을 접으면 굉장히 넓습니다

와우 서핑 보드도 들어가는군요

 

9위 닛산 노트

노트도 일본의 대표적인 소형차중 하나인데

2021년 2월 8년만에 풀체인지가 된 모델이 발매되어서

2020년에 판매된 모델은 구형일텐데

모델체인지 전인데 많이 팔렸네요.

 

신모델의 소개를 살짝 하겠습니다.

공홈에 괜찮은 사진이 없어서

webcg.net 의 사진을 올립니다

그릴은 조금 어색하지만 요즘 차 느낌이 납니다

이번에 일본에는 신형 하이브리드 e-파워만 발매하는거 같네요

엔진이 탑재되어 있지만, 엔진은 발전만을 위해서 사용하고

구동은 모터가 담당하는 구조입니다

사이즈는 전장4045mm로

경쟁 모델인 혼다 핏트 3995mm 보다는 크고

토요타 아쿠아 4050mm 보다는 조금 작습니다.

신형은 소형중에서는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고

야리스가 워낙 잘 나와서.. 잘팔릴지는 모르겠네요

 

10위 토요타 복시

토요타의 대표적인 미니밴입니다.

사이즈가 절묘하고 공간이 넓어서

제가 만약 미니밴을 산다면 복시를 살거 같습니다.

일본 패밀리카 랭킹 포스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보러가기

한번 쭉 살펴봤는데요~

전반적으로 실용적인 모델이 많이 팔리는 느낌입니다

알파드 복시 이외에는 200만엔 전후의 모델입니다.

그렌저, 카니발, 쏘렌토, 아반떼 등이 강세인

국내의 판매 순위와는 조금 대조적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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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에서 2020년 가장 잘 팔린 자동차

토요타 야리스 YARIS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야리스는 1999년에 일본에서 빗츠 Vitz 라는 이름으로 

해외에서 야리스 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기 시작한

토요타의 컴팩트카 입니다.

유럽에서는 B세그먼트 입니다.

 

99년에 발매된 초대 야리스

초대 야리스(빗츠)

3번의 모델 체인지를 거쳐서,

2020년 2월에 새로운 모델이 발매되고

일본에서 모델명도 빗츠에서 야리스로 변경되었습니다

플렛폼도 바뀌고 이름도 바뀐 케이스~

 

딱히 디자인만 살짝 바뀌고 이름이 바뀌고 욕먹은

마쯔다의 데미오 > 마쯔다2 와는 다른 케이스죠 ㅎㅎ

마쯔다2(왼쪽) 와 데미오(오른쪽)

 

반면 야리스는 이름도 바뀌고

플렛폼과 파워트레인도 새롭워진

진정한 모델체인지라고 말할수도 있겠네요~

 

제원

단위mm

전장 전폭 전고
3,940 1,695 1,500

 아담합니다.

 

다른 차와 크기 비교

모델 전장 전폭 전고
야리스 3,940 1,695 1,500
폴로 3,970 1,685 1,450
아반떼 4,650 1,825 1,420
모닝 3,595 1,595 1,485
클릭 3,825 1,665 1,495

아반떼랑은 비교도 안되게 작고

 

국내 경차 보다 조금 큰 정도입니다.

지금은 단종된 클릭과 비슷한 크기.

 

외제차는 폭스바겐 폴로랑 거의 비슷합니다.

한국에서 발매된다면 경차로 오인받을수도 있겠네요^^;

 

외관

(토요타 공홈 사진이라 아마 가장 잘나온 사진이 아닐지 ㅋ)

요즘 도로에서도 가끔 보는데

크기는 작지만 볼륨감이 있어서 작아보이지 않더군요

캐릭터라인이 자칫 심심해 작아보일 수 있는

옆쪽을 잘 살려주는거 같습니다

빨간색이 이쁘네요.

상위트림에는 LED헤드라이트가 적용되었습니다

테일렘프도 입체감 있네요

상위트림의 사진입니다.

(하위트림은 조금 심심한..)

인테리어

핸들은 조금 스포티하지만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는

현기차에 비하면 한세대 전의 모습입니다

심플합니다

사이드브레이크가 버튼이 아니군요... 

데키보드를 설치하면 아래쪽에도 수납이 가능한듯

빼면 조금 높은 짐도 적재 가능하겠군요.

인포테인먼트는 8인치

차급의 한계는 있겠지만 조금 작은 느낌은 드는군요

음.. 가죽질감을 살리려고 한거 같지만

고급감은 크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가격

가격은 깡통이 139.5만엔 (1600만원 좀 안되겠네요)

가장 비싼 4WD 하이브리드는 249.3만엔 ( 2700만원정도)

천만원 이상 차이가 나네요-

가장싼 1.0X는 1000cc 엔진이라

조금 운용하기엔 여유가 없을듯 하고

1500cc는 160만엔 정도로 시작하고

네비등 필수 옵션을 설정하면 200만엔 정도는 되겠군요~

뭐 요즘 경차도 200만엔 정도 하긴 합니다 ㅠ

 

최고 트림은 300만엔정도?

비싸다...ㅠ

 

싼 모델은 싸지만 조금 탈만한 모델은

2000만원이 넘어가니 싼 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토요타가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항상 살짝 비싼거 같네요)

 

연비

WLTC 연비로 1000cc 모델은 20.2km/l

1500cc 모델은 21.6

하이브리드 모델은 35.4 (4wd는 30.2)

하이브리드 모델 연비가 엄청납니다.

 

경쟁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혼다의 fit 핏트 하이브리드

비슷한 시기인 2020년 2월에 모델체인지가 되었구요.

핏트 WLTC연비 27.4km/L

8km정도 차이가 나는군요.

연비 하나는 잘나온듯합니다.

 

장단점

(저는 야리스를 아직 못타봤습니다)

일본 웹에서 본 느낌으로는

장점

- 연비

- 핸들링

단점

- 좁은 뒷자석

 

동급 모델에 비해서 핸들링이 좋은거 같네요

그리고 공간을 희생하고 디자인을 얻은듯

뭐니뭐니해도 야리스의 가장 큰 장점은

엄청난 연비인듯 합니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경제성,

그리고 차급을 뛰어넘는 핸들링이

인기요인 인듯 합니다

차체도 컴팩트해서

길이 좁은 도쿄에서 운용하기엔 좋을거 같네요.

저도 기회되면 한번 타보고 싶네요!

국내에 들어갈 가능성은 없지만

현기차에서도 만약 이런 모델이 있다면 수요가 있긴 할텐데

요즘엔 SUV만 나와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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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패키치

요즘 자동차 커뮤니티를 보면

차량 구매후 신차패키치 업체에서 작업후

인수를 받는다는 글을 많이 봅니다.

언제부터 이런 문화가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차량 검수부터 틴팅 가죽크림등등

여러가지 작업을 하고 상당한 금액을

지불하는 문화가 생긴것에 조금 놀랐습니다.

일본은 이런 문화가 아마도 없거든요

인수전에 뭔가 한다면 딜러 인수전에

옵션으로 유리막 코팅 하는정도?

따로 체크 해주는 업체는 없는거 같습니다

 

틴팅 농도

그리고 검수와 함께 틴팅

(예전는 썬팅이라고 불렀죠^^;;)

농도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도로 교통법 상의 법규를 먼저 찾아봤습니다.

 

제49조(모든 운전자의 준수사항 등) ① 모든 차의 운전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지켜야 한다.
3. 자동차의 앞면 창유리와 운전석 좌우 옆면 창유리의 가시광선(可視光線)의 투과율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보다 낮아 교통안전 등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차를 운전하지 아니할 것. 다만, 요인(要人) 경호용, 구급용 및 장의용(葬儀用) 자동차는 제외한다.

제160조(과태료)
②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에게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1. 제49조제1항(같은 항 제1호 및 제3호만 해당한다)을 위반한 차의 운전자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28조(자동차 창유리 가시광선 투과율의 기준) 법 제49조제1항제3호

본문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이란 다음 각 호를 말한다.
1. 앞면 창유리: 70퍼센트 미만
2. 운전석 좌우 옆면 창유리: 40퍼센트 미만

어라? 기준이 있긴 있네요?!

전면: 70%미만,1열 좌우: 40%미만

그런데 커뮤니티를 보면

기준은 딱히 신경 쓰는거 같지는 않고

잘 안보여서 좀 연한 틴팅을 선택 하는 분위기 인거 같습니다.

(제가 인터넷으로만 봐서 실제로도 그런줄은 잘 모르겠습니다)

출처 한국gm

 

일본에서는 전혀 고민을 하지 않은 부분이라

일본의 틴팅 문화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일본의 틴팅 문화

일본에서의 명칭

어떻게 부르는지 찾아보니,

가라스 필름, 스모크 필름, 카 필름

등등으로 많이 부르는듯 합니다.

틴팅해주세요~ 하면 아마 못 알아 들을듯^^;

 

용어에서 차이가 많네요.

블랙박스도 드라이브레코더 라고 부릅니다.

 

팅팅에 관한 법률을 찾아봤습니다~

전면과 좌우 투과율 70%이상

뒷면은 딱히 기준이 없군요

오호 법률만 보면 우리나라와 크게 차이가 없네요.

원래 이렇게 안 붙였는지.. 한번 찾아봤습니다.

carcareplus.jp/article/2020/05/13/4906.html

 

カーフィルムから振り返る日本の自動車平成史 ~導入編~ | CAR CARE PLUS

近年では海外に比べて普及率が低くなっているものの、日本の自動車文化に大きな影響を与えたカーフィルム。それを支え、牽引してきたプロショップ「ビーパックス」の井上代表とともに

carcareplus.jp

출처 carcareplus.jp

틴팅 문화에 관한 칼럼이 있군요.

본문을 보면 일본의 틴팅의 전성기는 80년대~90년대 전반

틴팅이 없어지게 된 계기가

두둥! 메이커 순정 필름의 등장

사진은 94년에 발매된 혼자 오딧세이인데,

트림별로 순정 상태에서 필름이 붙은 상태로 발매가 되었다는군요

이때만 해도 딱히 기준이 없기도 해서

거의 모든 차종. 경차도 옵션으로 틴팅을 선택할 수 있었다는군요

그러다가, 틴팅한 자동차가 야간에 사고가 많아지고

범죄에 이용되는 경우도 많아서..

 

이렇게 앞뒤 전면 짙은 틴팅을하는걸

"풀스모크"라고 한다네요

사진 같은 차는 요즘엔 거의 못본듯합니다 ㅎㅎ

 

 

있다면 거의 야쿠자 관련?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솔직히 잘 안보이긴 하죠)

2003년 현재의 법령이 제정된후

거의 없어졌다고 합니다.

어기면?

"6개월 이하의 징역 혹은 20만엔 이하의 벌금의 형사처벌" 무섭네요

 

최근에 옅게 드레스업 개념으로

하는 경우 있지만 소수인듯 합니다.

양카 같이 커스텀한 차들도

앞유리는 다 보이는 ㅋㅋ

룸미러로 뒷차 운전자의

얼굴이 훤히 보일 정도입니다^^

 

하긴 처음부터 전면은 조금 옅게 뒷쪽은

어느정도 짙은 틴팅이 적용된 상태로 출시를 해서

추가로 시공할 필요가 크게 없는것도

하나의 이유인듯 합니다

정리

틴팅의 일본 명칭: 가라스필름, 카필름, 스모크필름 

2003년 이후로 많이 하지 않음.

법이 빡시다.

전면과 좌우 투과율 70%이상, 6개월 이하의 징역 혹은 20만엔 이하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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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경차를 탄다?

몇일전 한 커뮤니티에서

일본의 높은 자동차 유지비를 언급하며

일본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경차가 많이 팔린다고

어딘가에서 "퍼온글"을 올리자 많은 공감을 얻는 것을 봤습니다.

보통 이런 흐름의 댓글이 달리죠.

"일본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경차를 삼"

"일본은 곧 망함"

"우리나라 최고!"

특히 유튜브에서 봤다는 댓글들이 많죠.

 

일본이 차유지비가 비싼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유지비의 대부분이 주차장 사용료 입니다.

경차나 SUV나 주차장 사용료는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 소유의 단독주택에 주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경차라고 해서 차 값이 엄청나게 싸거나

유지비가 엄청나게 저렴하지 않다는 점을 알려드리려고 포스팅합니다.

 

경차와 일반차의 유지비 비교

항목 경차 소형차
(1500cc)
대형 미니밴
(2500cc)
자동차세 10,800円 30,500円 43,500円
중량세 12,300円 16,400円 16,400円
책임보험 12,422円 12,806円 12,806円
종합보험 80,000円 85,000円 90,000円
자동차검사 25,019円 25,343円 25,470円
정비 15,000円 18,000円 20,000円
유류비 81,152円 101,344円 135,203円
주차장 144,000円 144,000円 144,000円
합계 380,693円 433,393円 487,379円
월평균(합계/12) 31,724円 36,116円 40,615円

* 자동차세는 2019/10이후 등록한경우

* 가솔린은 2020/5/27일 시점 126엔으로 계산

* 자동차 검사는 자동차 용품점의 평균가격

 

출처: www.joyobank.co.jp/woman/column/201505_05.html

경차 관련 사이트는 일반차의 유지비를 부풀려서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3자인 은행 사이트의 칼럼이라 나름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을 굵은글씨로 표시했습니다

자동차세

배기량에 따라 결정되는 세금입니다. 경차가 절반 이하입니다.

가장 차이가 나는 부분이죠.

일본에서는 2019/10월 부터 인하되었습니다.

 

유류비

유류비도 경차가 아무래도 연비가 높기때문에

연간으로 따지면 저렴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다운사이징이 대세이고 

연비가 좋은 일반차 들도 많기 때분에 절대적인 부분은 아닙니다.

테슬라도 있고..

다른부분

정비할때 부품값이 소소하게 비싼것과 보험료도 아무래도 비쌉니다. 

그렇긴 하지만 크게 연간5만엔 정도의 차이.

우리돈 55만원, 월 5만원 정도가 차이 납니다. 

5만원이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돈인데

한달에 5만원 아끼려고 경차를? 글쎄요...

경차도 인기 차종은 200만엔이 넘어서

소형차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대중 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지방 소도시에서

가족1인당 차 한대가 필요한 곳이 경차가 많이 팔립니다.

유지비가 적게 드는 이유도 있겠지요.

경차 보유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 오키나와(출처:todo-ran.com/t/kiji/10792 )이고

순위를 보면 경제성도 어느정도의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경차의 종류가 다양한점도 잘 팔리는 이유의 한가지 입니다.

일본은 자차로 출근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주로 주말용으로 차를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차로 판단하는 문화가 좀 적은 부분도 있습니다.

차를 고를때 하차감(...)이 차지 하는 요소가 적습니다.

 

1인 세대가 많아서 굳이 큰차가 필요 없는 이유도 있겠죠.

 

패밀리카는 물론 미니밴이 대세입니다 ㅎㅎ

패밀리카 랭킹 포스팅 보러가기:

패밀리카 랭킹 8위에서 15위

패밀리카 랭킹 1위에서 7위

 

마지막으로 경차 몇가지 보고가세요~

스즈키 짐니

혼다 S660

스즈키 허슬러

스즈키 라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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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70mai a800을 구매해서,

처음에는 전방만 천장으로 선을 대충 밀어 넣어서 사용하다가

 

잡소리 때문에 ㅠㅠ

천장선으로 들어갔던 선을 밖으로 빼서

썬바이저 위로 걸어서 사용했습니다

"선 안보이게 깔끔하게 안되?" 라는 와이프의 구박과 함께 말이죠 ㅋ

 

지난 주말, 설치한 기록은 남겨봅니다.

G20이나 최근 출시된 BMW차량은 아마 크게 차이가없으니

셀프 설치 하실분은 참고 해주세요~

 

일단 저는 자동차 diy는 해본적이 없고,

오토바이(스쿠터) 커스텀은 마후라 교환, 전압기 설치 해본 정도의 레벨입니다.

 

작업전에 3시리즈 G20 설치에 관한 글을 찾아봤는데,

F30에 설치한 글은 굉장히 많았지만 G20으로 검색하면

대부분이 업체 작업의 블로그에 before after 사진만 있는 수준이라

G20은 참고할만한 자료가 거의 없었습니다

 

설계

먼저 전원을 어디서 가져올지를 정해야 하는데,

저는 배선은 손대지 않고, 시거잭으로 연결했습니다.

*우핸들이라 한국과는 반대입니다

 

문제는 후방카메라와의 연결인데

가장 쉬운방법은 천장쪽으로 밀어 넣으면 됩니다만,

에어백이 문제 ㅠ

 

사고가 생겼을때 에어백이 터져서 채찍처럼 되거나

에어백이 잘 안터질때 문제가 되겠죠

 

천장으로 밀어 넣었을때의 설치이미지

파란색이 전원,

빨간색이 후방카메라 배선,

초록색이 에어백입니다.

(에어백때문에 천장으로 밀어넣는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게 설치 이미지

전방 - 조수석쪽 A필러 - 앞문 - 뒷문 - C필러 - 후방

이렇게 연결합니다.

A필러 C필러는 순정의 배선과 묶을 예정입니다.

 

 

설계가 끝났으니 작업 시작!

 

블랙박스 선 정리

먼저 전방 블박의 선을 정리해줍니다.

테사 테잎만으로는 잡소리가 안잡혀서

다른 설치기를 참고해서

테사테잎 위에 문풍지 테잎을 감아줬습니다.

 

전체적으로 감싸주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저는 부분적으로 두껍게 감아줬습니다.

천장 배선은 당기면 빠지기때문에, 잡소리 나면 보강이 가능하니

일단은 부분적으로.

 

정리한 배선을 전창으로 살살 밀어넣어줍니다.

빈 공간이 많아서 잘 들어갑니다.,

 

A필러커버 탈거

먼저 AIR BAG 이라고 써있는 플라스틱을 제거합니다.

처음에 플라스틱 얇은 헤라를 사용했는데

잘 안들어가서 고생좀 했습니다.

 

손톱으로도 잘 안되고.. 여기서 30분 정도 삽질을 ㅠ

결국 얇은 일자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제거했습니다.

얇은 금속제의 헤라얇은 일자 드라이버 추천합니다.

빨간 별 표시 부분에 고리가 있습니다.

상처 안나게 조심 조심 플라스틱을 벗겨내고

 

별모양 볼트를 제거한후

문쪽의 웨더스트랩을 힘주어 당겨서 빼낸다음

A필러커버를 탈거합니다.

기둥쪽의 흡음용 스폰지도 빼냅니다

 

윗쪽으로 에어백이 있고

테이핑 처리된 배선들이 보입니다.

 

원래 있던 배선에 케이블타이로 고정시켜줍니다.

 

케이블타이 끝 부분을 정리 해주고

흡음용 스펀지도 원래 있던 자리로..

 

그다음 조수석 글로브 박스커버 탈거

별 표시 부분에 고리가 있으니

그부분을 당겨주면 쉽게 탈거가 가능합니다.

 

선을 도어 하단 프레임을 통과시켜서 뒷쪽으로

선을 프론트도어 아래쪽으로 넣어서

뒤로 빼내기 위해서 시트 옆 플라스틱도 탈거 후

후방 블랙박스로 가는 선을 넣어 줍니다

 

플라스틱 핀이 고정 부분에 그대로 붙어 있군요...

또 하나 일이 늘었네요..

 

핀을 헤라로 하나 하나 빼내어서 탈거한 부품에 끼워 줍니다.

핀이 잘못해서 프레임 안쪽으로 들어가 버리면 꺼내기가 힘드니 주의!

핀이 프레임 안에서 굴러다니면 중고로 팔때까지 계속 신경쓰일듯 합니다 ㅠㅠ

 

뒷쪽은 사진 찍는걸 깜빡 했네요..

뒷쪽도 웨더스트랩 빼준후

시트 옆쪽 플라스틱 탈거한후 (잘 안빠져서 힘들었습니다)

앞쪽에서 넣은 배선을 안쪽으로 넣어줍니다.

 시트 옆쪽으로 넣어서 C필러 쪽으로..

 

C필러커버 탈거

그다음 최대의 난관이 C필러커버 탈거,

탈거 방법은 F30과 동일합니다. 구조도 크게 차이가 없는듯.

F30 탈거 방법을 참고해서 탈거합니다.

웨더스트랩 제거후 1번으로 손 넣어서

힘줘서 들어 올린후 화살표 방향으로 당겨주면 됩니다.

이게 말이 쉬운데, 상당히 힘과 요령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탈거한 커버. F30과 거의 동일합니다.

 

시트쪽에서 올라온 선을

A필러와 동일하게 손정 배선에 묶어 줍니다

사진도 거의 안찍었네요 막판에는 지쳐서.. ㅎㅎ

사실 C필러커버 탈거에서 가장 시간/체력을 소비했습니다

선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고,

커버를 다시 부착시키고..

후방 배선도 문풍지테잎으로 뒷쪽 천창으로

소리 날 만한 부분은 잘 감은후 천창쪽으로 넣어주면 끝!!

 

설치 후기

설치후, 처음에 대충 설치했을때 잡소리가 많이 났던

노면이 안좋은길에서 테스트해보니

잡소리가 거짓말같이 사라졌습니다!

 

와이프도 칭찬 한마디 "오.. 깔끔한게 잘했네"

 

작업에 소요된 시간 3시간정도. 

저는 차이 배선 작업이 처음이라 시간이 걸렸지만..

탈거만 문제없이 잘 되면 1시간이면 가능할듯.

난이도 중-상 정도인듯 합니다.

 

저는 셀프로 해보고 싶은것도 있어서

DIY로 설치했지만,,

이런 작업에 재미를 못 느끼시거나

분해 조립 등을 잘 못하시면

돈 주고 업체에서 설치하는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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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제조년월일 제조국등등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수 있는 차대번호 조회사이트.

여러 사이트가 있지만 잘 되다가 갑자기 안된다던지 문제 있는 사이트가 많이 있습니다.

2020/11월 현재 문제 없는 사이트를 하나 소개해드릴께요.

bimmer.work/

 

bimmer.work : VIN Decoder for BMW

BMW VIN Decoder retrieves detailed information about the equipment and production details of BMW, MINI and Rolls Royce vehicles and BMW motorcycles. Attached are generated photos of your configuration.

bimmer.work

bimmer.work 이라는 사이트 입니다.

광고는 많이 붙어 있지만 동작은 문제 없는거 같네요.

 

사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1.VIN의 입력란에 차대번호를 입력

2.위의 스샷에서 동그라미 처진 부분의 체크박스를 체크

3.스크롤 내려서 submit 클릭

 

얼마 안되서 차량에 관한정보와 탑재되어 있는 옵션에 관한 정보도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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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를 신발로 해야하나 자동차로 해야하나 고민을 좀 했습니다.

신발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KITH와 BMW의 콜라보레이션!

로니피그의 인스타에 사진이 올라왔을때 실제로 판매하는 모델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CGr3jIOFano/

F&F인줄 알았는데 일반 구매도 가능하긴 한 모델입니다.

가격과 예약 사이트는 마지막에!

 

BMW×KITH COLLABORATION.

우리를 만들어 준 과거의 순간을 떠올리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 낸다.


1980년대 후반 뉴욕 퀸스에서 나는 BMW를 만났다. 
할아버지가 운전하는 E30의 조수석에 처음 탈 때 나의 시계가 계기반 너머로 간신히 보이는 정도였다. 
근처를 뚫고 창문을 내리고 룸 미러에 헤드 라이트의 빛이 비치는 때마다 마치 세계의 불안이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느낌이 30년 후의 현재 내가 당신과 나누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상 최대 규모의 컬렉션을 만드는 것. 
자신들만의 BMW모델을 디자인하는 것. 
마음에 계속 진정으로 감정적인 체험을 만들어 내는 원점은 BMW와의 아련한 기억 속에 있다.

-Ronnie Fieg- KITH 창립자/크리에이티브 디렉터

 

2011년에 부터 시작한 KITH는 어패럴과 소품 스니커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샵입니다.

KITH에 있어서 스토어라는 브랜드 자체의 미학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는 뉴욕 브루클린, 마이애미, 로스 앤젤레스, 런던, 그리고 도쿄에 전개를 하고 있다. Kith Treats는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시리얼 바로 뉴욕 브루클린, 마이애미, 로스 앤젤레스, 런던, 도쿄로 스토어를 전개중.

 

 

Ronnie Fieg(로니피그)

운동화 가게에서 일하기 시작한 13살 때부터 패션 업계에서 톱의 자리를 목표로, 그리고 지금. 

그야말로 신발계에서 성공한 덕후라고 부를수 있는 사람중 한명이라 생각합니다.

2001년 발매된 에어포스1에 관한 그의 포스팅을 보면 단순히 장사꾼이 아닌걸 알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트.

  • 특별 사양 내용.

    ▼ 엑스 테이어

    ·KITH전용 3색의 프로즌 페인트(블랙/브릴리언트 화이트/다크 실버)

    ·KITH전용 20인치 M 알로이휠 826M(전용 제트 블랙 도장)

    ·KITH의 코라보를 상장하는 프론트 엠블렘

    ·M&KITH콜라보레이션 리어 마크

    ·KITH로고 카본 루프(옵션)

    카본·익스 티어 리어 패키지

    ▼ 인테리어

    ·M카본 버킷 시트

    ·KITH전용 칼라의 풀·레더 메리노 시트

    ·KITH엠보스(시트 및 암레스트 등)

    ·M&KITH콜라보레이션 로고

    ·카본 파이버 트림

구입 예약에 대해서.

 

BMW M4 Competition x KITH는 호평으로 "세계 한정 150대"예약 판매를 모두 종료했습니다.

현재 예약 사이트에서는 Waiting목록에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예약 취소가 발생한 경우에는 Waiting목록에 등록자를 대상으로 추가 판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흥미가 있으신분들은, 꼭 등록 주세요.

※추가 판매 시기는 2020년 말부터 2021년 초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상세에 대해서는, BMW Japan공식 사이트에서 안내 드립니다. 

이상 bmw jp 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예약 사이트:

www.bmwmreservation.com/en/

 

국내에서 구입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가격이...

16,800,000엔 - 한화로 하면 1억8천만원 정도.

150대 한정이고 이미 soldout이라 리셀시장에서 프리미엄이 붙을수도 있겠네요

실물을 꼭 보고 싶은 모델입니다.

도쿄 키스 매장에 전시라도 꼭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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