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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이키

얼마전에 스니커메니아로 유명한 산다라박 인스타에 조던 서울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출처: 산다라박 인스타

혹시나 했는데 조던 서울이 재발매 되네요.

10월5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하고, 10월12일 부터 당첨자에 한해서 구매할 수 있다는군요.

개인적으로 조던3를 좋아해서 조던서울은 꼭 가지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_+

보통 이런 모델이 재발매를 하면 가격이 내려가는데 요즘 대한민국 스니커 시장이 조금 과열되어 있어서 오히려 더 올라가지는 않을지 걱정이네요.

한국 한정으로 출시된다는 사이트도 있고 아시아 한정으로 출시된다고 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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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 하는 신발은 나카타우븐 입니다.

최근에 스니커에 입문하신 분들은 나카타가 누군지도 모르시는 분도 계실듯.

나카타 히데토시 일본에서 1990년도말 2000년대 초반에 활약한 축구선수 입니다.

축구 실력 뿐만 아니라 패션센스가 좋은걸로 당시 유명했습니다.

기무라 타쿠야 처럼 나카타가 착용한 아이템이 화제가 된적도 많았구요.

일본에서도 그렇지만 2000년대 초반 국내에서 이 한장의 사진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 우븐

속칭 나카타 우븐입니다.

출처 구글

사진의 루이비통 보스톤백도 당시 엄청난 인기였죠.

 

진회색 바디에 회색 그리고 주황색 포인트. 오랜만에 꺼내 봤는데 다시 봐도 이쁘네요.

우븐은 특성상 착용을 많이 하면 엄지 발가락 부분이 늘어나서 그부분만 튀어나오게 되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아직은 양호한 상태입니다. 

사실 밑창 떨어질까봐 못신겠...

뒷모습

제가 생각하는 우븐의 얼짱각도. 옆모습.

 

몇년전에 나이키가 우븐의 부활을 시도했지만

저같은 아재들만 구입하고 대부분은 아웃렛으로..

연예인 마케팅을 하지 않으면 주목을 못 받는 요즘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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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Air Max 95 Denham

출처: https://www.denhamjapan.jp/

국내에는 주말에 발매했었죠?

일본에서도 덴햄 홈페이지에서 9/26 추첨 스타트 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10/2

일본에서는 맥스95 형광(네온/볼트)가 엘로우그라데 라고 불리면서 특이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에어맥스가리(エアマックス狩り)라는 단어가 있을정도죠.

링크의 위키를 보면 중고도 10만엔대, 신품은 60만엔 정도에 거래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예전의 영광? 혹은 그때 못 샀던 사람들이 다시 신고싶어져서 구매하는 케이스도 많아서 레트로 될때 마다 시세가 비쌉니다.

지금 거래중계사이트의 시세를 보면

즉시구매가 기준이긴 하지만 남자 사이즈는 5~6만엔 정도의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실제 거래되는 가격을 한번 보면.

 260~280 사이즈는 5-6만엔에 거래가 되기는 하는거 같습니다.

맥스95형광에 데님. 일본사람들이 끌릴만한 조합이긴합니다. 

아마도 해외에서 구매한 사람들 혹은 해외에서 물건을 받을 예정의 사람들이 출품하고, 발매를 못 기다리는 사람들이 구매를 하는듯 하네요...

판매자가 물건을 4일이내에 발송해야 거래가 완료되는 시스템이라. 코로나 상황에서 4일 이내에 발송이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 

해외 수량이 그렇게 적지는 않은걸 보면 일본에서 물건이 풀릴 시점에는 좀 안정될꺼 같기도 합니다.

국내시세

저도 한족 구매할까 생각했는데 어제 갑자기 시세가 많이 올라버려서 그냥 접었습니다 ㅎ

아마도 많은 수량을 매입한 사람이 많아서 시세가 올라간듯.

스탁엑스를 한번 볼까요.

3-4만엔 정도인듯합니다.

일본도 국내 물량이 풀리고, 해외 물량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조금 안정이 되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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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CU9225-100 AIR FORCE 1 LOW / SUPREME CU9225-100

지난주 토요일, 일본에서 슈프림 에어포스1이 재발매 했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미리 준비해서 어렵지 않게 구매했던거 같은데.. 저는 나중에 알고 리셀로 구입..ㅠ

한때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갔었다가, 재발매 이후로 가격이 좀 안정된 느낌입니다.

계속 재발매 한다는데, 다음은 언제일지?

사진 위주로 리뷰해봅니다.

진/가품 구분 하실때도 참고하세요.

포인트가 될만한 부분도 알려드릴께요. 

가격이 싸서, 일반 박스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스페셜 박스(박스로고 첨부)입니다.

나름 얼짱각도. 올백 포스와 다른점은 몇군데 밖에 없습니다. 재질도 큰 차이가 없는거 같습니다.

박스로고 프린팅. 흰색 베이스에 빨간 박스로고가 영롱하네요...(이게 뭐라고...)

프린팅은 조금만 긁혀도 바로 벗겨질듯이 매우 약해 보입니다. 

인솔에도 박스로고. 인솔 프린팅도 한번만 신으면 떨어질듯.

포인트1) 인솔의 색이 안감과 조금 다릅니다. 약간 옅은 회색 느낌.

포인트2) 쇠탭이 그냥 AF-1일줄 알았는데 작게 Supreme이 들어가 있네요. 이건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슈프림 프린팅의 여분끈. 여분끈의 프린팅도 금방 떨어질듯.

옆모습. 나름 괜찮습니다.

포인트3) 속지도 연하게 로고가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의외로 이런 속지를 잘 재현한 짭은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셀러가 보내준 영수증. 정가는 11,550엔. 13만원이 조금 안되나요? 정가로 구매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ㅠ

마지막으로 박스. 

박스 탭 위는 슈프림 택의 일부(?)는 박스에 저렇게 슈프림 택이 테잎으로 붙어있는데, 상품명 등등이 나와있는 부분은 띠어서 자기들이 가지고, 남은 부분입니다. 일본에서는 半タグ(반텍)이라고 부르는데, 저 반 텍이 붙어있는 짭도 요즘은 많으니 조심하세요~

저도 처음에는 프린팅 하나때문에 올백 포스를 왜 사? 라고 생각했는데. 받아보니 매력은 있네요.

다만 가죽을 쭈글이로 해준다던가, 텅에 자수로 슈프림이라고 넣어준다던가,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는 신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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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조던1 프라그먼트 추첨

 

[추억] 조던1 프라그먼트 추첨

예전에 와이프가 썼던 포스트인데, 조던3 프라그먼트 발매 기념으로 동의 하에 가지고 왔습니다. 12월달이라 추워서 고생도 많이 했고, 당첨되어서 정말 기분좋게 돌아왔던.. ㅋㅋ 출처 와이프 ��

nikejp.tistory.com

추첨 참가 기록에 이어서 지금은 방치되어있는 와이프 블로그에서 퍼온 사진으로 리뷰 한번 해보겠습니다. ^^;

사진은 지금은 손에 없는, 구매한 직후의 따끈따끈한 신품입니다.

 

이 사진을 다시 보니 조던1의 인기가 최고인 지금 후지와라 히로시는 왜 조던3을 작업했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아니면 요즘 핫한 덩크sb 네이비 베이스에 아웃솔에 영어 한줄 적고 번개 마크 하나 넣으면 간단할텐데. ㅋㅋ

 

프라그먼트1이 나왔을 당시만 해도 스니커(리셀) 열기가 지금 만큼 뜨겁지 않아서,

조던1의 시세는 8~10만엔 우리돈 100정도 였습니다.

 

당시에는 50만원만 넘어도 엄청 비싼 신발이었는데, 지금은 뭐 좀 레어 하다고 하면 바로 백 찍어버리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Air jordan1 x Fragment 

Black/Sport Royal-White​

716371-040

 

 

디자인 컨셉은 기존의 오리지널 컬러인 블랙토에 레드를 로얄블루로 어레인지하고

실루엣과 소재를 최대한 오리지널에 가깝게 재현했다고 합니다만

얼마전에 발매되었던 Jordan 1 Retro High 85 Varsity Red 실루엣이 og에 가까운거 같네요.


 

측면. 힐컵에 조금 높습니다.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요망한 번개마크.

번개마크가 개체마다 차이가 있어서 제가 받아왔던 사진의 제품은 약간 희미해서 조금 실망 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동일 사이즈의 블랙토와 비교샷-

프라그먼트가 힐컵이 좀 높고 조금 날씬한거 같네요.

스우시가 연결되는 스티칭을 og와 비슷하게 처리한게 눈에 띄는 차이.



블랙토와 프라그먼트

 

시카고(2013)/블랙토/프라그먼트


 

시카고의 점프맨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사진 찍었던 당시에는 2013년판 시카고는 점프맨 때문에 그닥 안비쌌는데

지금 스탁엑스를 보니 2013년 시카고도 10만엔 가까이 하네요 띠용~


세족 나란히 놓고 찍으니 보기 좋군요 ㅎㅎ 

(퍼온 사진의) 리뷰는 이쯤으로 마무리 하고

다음에는 지금 소장하고 있는 조던1 프라그먼트를 오랜만에 꺼내서 조던3와 같이 찍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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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와이프가 썼던 포스트인데, 조던3 프라그먼트 발매 기념으로 동의 하에 가지고 왔습니다.

12월달이라 추워서 고생도 많이 했고, 당첨되어서 정말 기분좋게 돌아왔던.. ㅋㅋ

 

출처 와이프 블로그(방치중): m.blog.naver.com/yuri280/220211859976

Nike x Fragment jordan 1

이미지출처 : http://above-mag.com/
 

일본의 음악 프로듀서,아티스트, 패션 디자이너등으로 활약중인 후지와라 히로시 이번엔 조던 디자인에 참여

했는데요- 일본에서 워낙 어마무시한 인기가 있는분이시라 이번 추첨에 몰린 사람들도 어마어마했어요~

 

컨셉은 기존의 오리지널 컬러인 블랙토에 레드를 로얄블루로 어레인지하고 실루엣과 소재를 최대한 오리지널에

가깝게 재현했다고 하네용-

올해 조던의 완결판을 찍는 녀석인 것 같아요~ ^-^乃乃乃乃乃乃乃乃乃乃乃乃乃乃乃

 

저희는 첫차(새벽 5시)로 도쿄 고고! 6시 좀 안되서 아오야마에 도착했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ㅠ

선착도 아니구 추첨인데.. 싶었지만, 사람 많이 올것 같다구 첫차로 가자고 하는 친구(랑이님 지인) 덕분에 일찍 출발

해서 그나마 600번대에 안착... ㅋㅋㅋㅋ ㅠㅠㅠ

 

(이 정리권은 8시부터 나눠줬어요-)

 

 

기다리는 동안 인스타용으로 찍은 사진 ㅎㅎ

줄이 너무 길어서 the POOL aoyama 매장에서 좀 떨어진 터널안에 갇혀있었어요 ㅋㅋ

줄이 움직이기 시작한 10시까지.. 추운 터널안에 4시간동안이나;; 아우 -_-;

따뜻하게 입는다고 올해 첫 구스도 개시했건만, 의미가 없더라구요 장시간 밖에 서있는건 ㅋㅋ

아래 사진은 저희 뒤쪽으로 줄 선 사진이에요-

 



 

​저 파란 라인이 사람들 줄 서있던 곳이에요 ㅎㅎㅎ 지나가는 차들마다 창문열고 뭐때문에 줄서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ㅋ

3천5백명이​ 모였지만 정리권(추첨을 할 수 있도록 나눠주는 종이)은 2천명에서 잘랐다구 해요-

슈프림 발매도 있었어서 이렇게 많이 몰릴 줄 정말 예상도 못했어요 ㅠ

 

 

12시가 다 되서야 추첨- 정말 졸립고 (전날 늦게까지 술마시고 ㅋ 3시간 자구 나갔거든요 >.<) 다리 아프고 춥고 ㅠ

추첨때 항상 기대했다가 엄청난 실망감을 느끼는게 싫어서 웬만하면 기대는 접는 편인데-

3시간 자는동안 꿈을 엄청 좋은거 꿔서 ㅋㅋㅋ

저는 꽝이었지만 랑이님이 당첨되었어요 :) (무조건 제 꿈 덕분이라며,, 생색은 제가 내는걸로 ㅋㅋㅋㅋ)


 

당첨이라도 214번이에요- 350족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400번 가까이 되는 분들도 구매 성공 하신것 같더라구요

추운데서 덜덜 떨었는데 당첨되서 다행이에요 ^-^

일행중에 저희 랑이님만 되서 ㅠㅠ 많이 미안했다는요 ㅠㅠ

근처 MUJI CAFE에서 다같이 밥묵고-

 



 

정말 오랜만에 오는 무지카페 아오야마점ㅎㅎ

실은 이동네가 저 예전 회사 근처라 자주 오던 곳이에용~~:D

구매시간까지 아오야마 산책 후 시간이 가까워져서 근처 도토루에서 커피한잔 하고 엎드려서 딥슬립 했네요 ㅋㅋ

 



 

the POOL aoyama 매장 앞이에요

몇명 들여보내고 철문 닫고- 뭔가 경비가 삼엄한 분위기랄까? 마약 뒷거래 하는것 같았다는요 >_<

 

당첨된 후에도 기다림은 끝이 없습니다 ㅠ_ㅠ

 

 

 

빨리 사고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또다시 밤이 되고 ㅠㅠ 결국 아오야마에 12시간이나 있었네용;

아우 추워 죽는줄 ㅠㅠㅠ

무슨 문제였는지 모르겠지만, 처음 공고한 시간보다 3시간 연장이 되었다는 공고를 매장 앞 철문에 적어놨는데

저희가 그걸 못보고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나중에 알았거든요 ㅠ

그래도 겟 했으니, 고생한 하루였지만, 뿌듯하네요 ^-^

 

[출처] [일상] 에어조던1 x 프라그먼트,더풀아오야마,nike x fragment jordan 1,the POOL aoyama,후지와라 히로시,추첨 |작성자 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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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조던브랜드와  후지와라히로시의 프라그먼트 협업의 조던3가 발매되었습니다.

조던1 이후 오랜만의 협업이라 큰 기대 속에서 발매가 되었는데요.

일본에서는 snkrs앱에서 발매시간(9:30) 전에 한정오퍼(랜덤으로 먼저 구매할 권리를 줍니다)로 7시정도에 1차로 발매 되었습니다.

한정 오퍼 직후부터 발매시간(9:30)이전까지는 10만엔 정도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정식 발매 이후에 물량이 많았는지 가격은 점점 안정되어서

지금은 5-7만엔 정도로 판매가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래의 스샷은 snrkdunk라는 일본의 크림 같은 앱의 즉시 구매 가격입니다.

실제로 거래되는 시세는 약간은 저렴할듯합니다.

 

이건 크림의 즉구가격.

환율은 생각하면 크게 차이는 안나는거 같네요~

다른 조던에서 보이는 250~265 사이즈가 가격이 비싼 현상이 프라그먼트에서는 안보입니다.

국내도 초반에는 비싸게 거래되었는데 이제 이정도에서 안정된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미국 시세를 한번 보면 한국/일본 보다는 조금씩 비싼거 같습니다.

 

270 사이즈 기준으로 보면

한국 60

일본 59

미국 73

정도인거 같네요.

요즘 잘나가는 조던1에 비해서 비교적 비인기의 조던3이라 앞으로의 시세가 흥미진진합니다.

프라그먼트 조던1의 추첨에 참가했던 기록도 포스팅 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추억] 조던1 프라그먼트 추첨: nikejp.tistory.com/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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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신발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왼쪽과 오른쪽, 어느쪽이 가품일까요?


정답은 밑에서.


왼쪽이 가품입니다.

하나 하나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토박스.

언듯 보면 비슷합니다만.  잘 보면 여러 부분이 다릅니다.

일단 뱀피 가죽의 색이 미묘하게 칙칙합니다.

Supreme 자수도 비슷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위아래로 두껍고 S자가 밑으로 내려와있네요.


그다음 측면(바깥쪽)입니다. 

스우시가 뭔가 어색하고 비지블 에어가 투명합니다.

정품은 약간 불투명합니다. 아웃솔이 전체적으로 마감이 엉성하고 에어가 엄청나게 물렁합니다.


측면(안쪽)

뒷쪽의 에어의 접합부분이.. ㅠ


미드솔의 마감은 정품도 매끄럽지는 않습니다.

미드솔의 음각부분이 정품이 깊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airmax 프린트.


가품.

air 과 nax가 많이 어긋나있고 색도 정품과 다릅니다.


정품.


정가품 비교.

두개를 놓고 비교해보면 차이가 큽니다.


여분끈.

왼쪽이 가품입니다. 굉장히 얇은 비닐에 들어있고 끈 자체도 광택이 약한느낌.


아웃솔. 스우시가 있는 부분의 빨긴색이 칙칙하고 틀어져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품이 정품보다 무겁고, 실루엣이 뭉툭합니다.

마감도 엉성하고, 에어가 있긴 하지만 내구성이 정말 약해보였습니다.


어떤 중고장터에서 가품을 십만원 정도에 판매하는 글도 봤네요.

멀리서 보면 비슷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티가 확나고 몇번 안신어도 신발이 엉망이 되는게 눈에 보입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고 "비슷한데" 하고 가품 구매하실 생각이 드신 분이 계시다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박스편도 같이 봐주세요~

진가품 구분 박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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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옥션을 보던중 슈프림 맥스98이 있어서 입찰해봤는데, 덜컥 낙찰이 되어 버렸네요.

출품자의 평가도 괜찮고, 이력도 문제 없어 보여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택배 박스를 연 순간 이상한 기분이...

아니나 다를까 가품이 왔네요.

혹시 구별에 도움이 될까 해서 한번 정품과의 비교를 올려봅니다.


먼저 박스부터.

느낌이 오시나요? 위가 가품 아래가 정품입니다.

모양은 같지만 색깔이 칙칙합니다. 종이질도 다릅니다.

박스 폰트는 글씨가 좀 얇은거 빼고는 거의 차이가 없지만 커팅이 잘못되었는지 아래쪽에 흰부분이 살짝 보이네요.


박스 서랍의 스우시 잘 보면 살짝 입체적입니다.

가운데의 원도 마감이 잘 되어있군요. 역시 정품입니다.


가품.

입체감이 없습니다. 가운데의 구멍의 마감도 엉망입니다


오른쪽이 가품입니다.

요즘짭은 슈프림 반택도 붙여서 나오는군요 ㄷㄷㄷ

나이키 크기가 정품이 좀 큽니다.


이사진은 측면인데, 정품은 스우시가 거의 아래쪽까지 내려오고, E 자도 살짝 보이는군요.


박스 밑면. 스티커도 붙어있고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정품



가품. 폰트가 얇습니다. 인쇄 상태는 가품도 나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스안을 보면, 박스 안쪽이 정품은 검정색, 가품은 흰색입니다.


이제 좀 느낌이 오시나요? ㅎㅎ


그럼 다음편에는 신발을 한번 비교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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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5/28 일본에서 발매했던 조던12 플루게임입니다.

공홈에서 구매했는데 이제서야 도착했네요.




전체샷


가죽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습니다.


검정색의 카본도 마음에 드는군요.

역시 조던12는 검정색베이스가 묵직한 느낌도 있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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