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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1/28발매 예정의 뱀피3 리트로가

1/15 일본 SNKRS에서 선행 발매 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못 사고 이번에도 리셀로 구매를..

미국에서는 2/1에 발매되는듯 합니다.

국내에서도 아마 발매 될 듯 합니다.

 

원판은 2001년에 발매 되었고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당시에 아마 국내에서도 발매 되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메니아층을 제외하고 크게 인기는 없었는데,

일본인들이 다 쓸어갔다~ 그런 소문이 있었죠.

 

당시에는 일명 코즙이라고도 불리는 뱀피2 cocoa snake가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어서 그 당시 시세로 50만원 이상에 거래가 되어서

뱀피2는 엄두도 못 내고 뱀3를 구해서 신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뱀피포스

당시의 뱀피포스를 정리해봅니다

뱀피1 황뱀 (사진은 리트로)

뱀피2 코코아 스네이크 (사진은 리트로)

뱀피3 사이버 뱀피 ㅋㅋ 정말 이렇게 불렀습니다.

뱀피4 4는 크게 인기는 없었습니다.

뱀피5 2005년에 국내에서도 기습 발매 되어서, 어느정도 인기도 있었습니다. 지금 봐도 이쁘네요.

출처 stockx

리뷰

원판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없는 관계로 ㅋㅋ

리트로만 리뷰를 해봅니다.

먼저 박스

AIR FORCE 1 B 제품명도 그대로 입니다.

품번 DJ6033-001 

박스는 일반적인 에어포스1의 박스입니다.

측면

번쩍번쩍합니다

원판도 리플렉터가 쓰이긴 했지만

이렇게 번쩍이지는 않았습니다^^;

요즘 에어포스의 둥글둥글한 앞코

정측면

은색의 리플렉터가 조금 부담이 ㅎㅎ

원판은 조금 은은한 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원판 사진 가져와 봤습니다

스우시가 다르네요.

스우시에 변색이 잘 오는것도 원판의 매력.

다시 리트로입니다

텅도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측면 확대

스우시가.. ㅠ

뱀피 패턴이 너무 연해고

실루엣도 약간 달리진듯한 느낌?

정식 발매전에 이 사진을 봤다면 짭인가?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가죽은 질이 괜찮아 보입니다.

엉덩이샷

새끼 스우시

퀄이 좀 별로입니다.

스우시가 한쪽으로 치우쳐있네요..

박음질과 닿아 있는게 ㅠㅠ

다행히 왼쪽은 좀 괜찮은듯

인솔의 프린팅도 은색

힐컵부분 확대

무난합니다.

마지막으로 각도 바꿔가면서

가장 잘 이쁘게 나왔다고 생각하는 한컷입니다

 

시세는

정가보다 살짝 비싼 정도입니다.

1치킨 정도? ㅋㅋ

정식 발매가 되면 정가 정도로 떨어질듯..

원판도 아주 인기가 있지는 않았죠.

성급하게 리셀 구매 하지 않고

정식 발매를 기다려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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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 포스 1 코즙 아이 빌리브

NIKE AIR FORCE 1 CO.JP I BELIEVE "DARUMA"

DD9941-100

얼마전 발매 소식을 알려드렸던

발매 포스팅: 보러가기

아이빌리브 포스의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루마 보다 아이빌리브 포스가 좋네요)

 

먼저 박스.

박스는 특별할거 없는 에어포스1 전용 박스입니다.

속지도 일반 에어포스1 의 속지

측면

앞코가 살짝 들려있는

요즘 포스로우의 실루엣입니다.

쭈글이 가죽이 부분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흰 바탕에 빨간색 액센트입니다.

정면

새끼 스우시가 눈에 띄네요.

다만 박음질의 퀄이 영 아니어서

한쪽은 끝부분의 올이 살짝 풀린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네요..

크림 검수에 패스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엉덩이샷

뒷쪽도 쭈글이 가죽으로 마무리 되어 있고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다루마 마크와 I BELIEVE

다시 보니 일장기 같은 디자인이군요..

쭈글이 퀄은 괜찮아 보입니다

텅부분

I BELIEVE가 여기도 들어가 있네요!

텅 부분도 쭈글이 가죽입니다.

슈레이스팁도 빨간색으로 마무리가 되어있네요.

올풀린 새끼 스우시... ㅠ

측면 확대

바디는 흰색은 아니고 약간 아이보리 느낌

은은한 광택이 있습니다.

엉덩이 확대

눈이 한쪽 밖에 없네요?!

찾아보니..

다루마 인형은 원래 눈이 없이 판매된다고 합니다.

무언가 소망을 담아 한쪽 눈을 그리고,

이루어지는 또 한쪽 눈을 그린다는군요..

인솔도 다루마 프린팅.

아웃솔은 흰색 클리어솔 입니다.

변색되면 눈물날듯..

아웃솔 모양은 조금 다르지만

인디 포스 솔 스왑에 쓰면 좋을듯!?

마지막 바디 확대

피마원 포스와 비슷하게

살짝 갈라진 부분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일부러 벗기는거 보단

신고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벗겨지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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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후지와라히로시가 인스타에

사진 한장을 올렸습니다

후지와라 히로시는 인스타에

떡밥을 뿌리는걸로 유명한데요.

인스타에 올리는건 거의 다 나온다는..

이번엔 요즘 핫한 덩크입니다.

2010년에 발매되었던 시티팩이 재발매 될꺼라는 루머입니다.

2010년에 발매 되었던 시티팩

런던 베이징 뉴욕 세 도시에 영감을 얻은 컬러링에,

좌우가 반전된 컬러, 엉덩이 번개 마크로 화제가 되었었는데

2010년 당시에는 덩크의 인기가 그닥 높지 않던 상황이라

인기가 그닥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색깔이 무난한 베이징만

미중고 15000엔 정도에 구했다가

산 가격 보다 싸게 처분했던 기억이..

지금까지 쟁여뒀더라만... 또르륵.. ㅠ

덩크가 최고 인기인 요즘은

상황이 달라지겠죠

언디핏 맥스97처럼 수량으로 압도하지 않는 이상은 ㅋㅋ

 

언디핏 맥스97 관한 포스팅 : 

 

[리뷰] 에어 맥스 97 언디핏 2.0 올리브

언디핏 공홈에서 당첨된(꽝첨..) 올리브가 몇일전에 도착했네요 두번째라 2.0이라고 붙여봤습니다. 사진 위주의 리뷰 올려봅니다. 신발은 이쁩니다. 박스 측면에도 언디핏로고 속지도 디테일이

nikejp.tistory.com

 

상세샷

*images via sneaker news

엉덩이

검흰 색상과 시카고 컬러..

그리고 덩크하이.

말 다했네요

화려한 컬러링으로 2010년 당시에는

가장 인기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 런던

 

앞모습입니다.

가장 무난한 베이징.

베이징의 어떤 부분이 검/보 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

검흰 흰빨검의 뉴욕컬러.

한족에 조던1 시카고와 검흰이..

리셀가 얼마나 할까요?


노/핑도 당시엔 가장 인기 없었지만

이번엔 쉽게 구하기는 힘들겠지요.

 

리셀가

흰검빨 뉴욕 컬러를

야후 옥션 검색해보니

얼마전에 63만엔에 낙찰되었군요

발매 당시 시세는 아마 3만엔 전후 정도?

갑자기 이 짤이 생각나는.. ㅋㅋ

 

마무리

다시는 안나올줄 알았던 fragment dunk 가 재발매를 하다니.

2000년 초반이후에 인기 없던

덩크를 다시 살린 나이키에 놀라는 요즘입니다.

다른 소식 있으면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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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본에서는 i believe포스가 19년만에 복각되었습니다

원판

원판은 2002년에 월드컵 응원을 위해서 발매 되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도 2002 korea 포스가 발매되었었죠)

저도 당시에 가지고 있긴 했는데, 월드컵이랑 관련이 있었던건 잘 몰랐었네요.

품번 624040-116

사진입니다.

 

그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일장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군요

다루마 모양이나 한문등은 신경 안쓰고

그냥 아이빌리브 포스 라고 불렀던 기억만 나네요

갑피가 에나멜(patent) 소재처럼 보이는데,

잘 보면 가죽처럼 패턴이 들어간

은은한 광택이 나는 조금 특이한 제질입니다.

당시에 깊은숲, 대만 포스 등등과 함께 어느정도 인기가 있었네요

 

복각판

AIR FORCE 1 DARUMA I BELIEVE

품번: DD9941-100

오늘(2021/01/09) 일본 한정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정가 ¥12,100

약간 저렴하게 책정되었네요.

 

원판과 똑같이 복각 되지는 않고

약간의 기믹이 추가되었습니다 

피마원 포스같이 갑피가 벗겨지면 숨겨져있던 프린팅이..!

(앞으로 이런 벗겨지는 포스가 엄청 많이 나올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옆면도 원판과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피마원 포스 처럼 신품 상태부터 갈라짐이 존재하는 개체도 있다고 합니다

벗긴모습

화려하네요 ㅎ

 

발매

일본에서는 언디핏 아트모스 등의 스니커 샵과 SNKRS에서 발매되었습니다.

아트모스는 긴급사태선언이 내려진 상황에서도

온라인 드로우와 매장에서 추첨판매를 진행했습니다.

역시 아트모스..ㄷㄷㄷ

의외로 수량은 많아서 추첨 끝나고 수량이 남아서

일반 판매로 돌렸다네요..

 

저는 언디핏 SNKRS만 응모했는데.

언디핏은 떨어지고,

SNKRS에서 발매는 했으나,,

이번엔 드로우가 아니라 선착순으로 발매해서

2초만에 sold out이 떴습니다.

봇들이 다 쓸어갔다는군요

트위터에 올라왔던 사진

무섭네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리셀로 구매했습니다ㅠㅠ

 

리셀가

SNKRDUNK의 지금 시세입니다

2만엔 조금 안되는..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발매전에 16000엔정도 였다가

SNKR발매 직후

다들 뜨자 마자 soldout이 떠서 띠용~ 하고 있던 상황에

갑자기 가격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오전9시~10시 정도?

이때 고점이 25000엔 정도였었던듯.

SNKRDUNK나 KREAM처럼

한 사이트가 거의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bot으로 다 쓸어가는 업자가 있다면 조작도 어렵지는 않을꺼 같네요...

10시 넘어서 오프에도 물량이 남아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아트모스 언디핏 bait등등에서

구매했다는 소식이 하나 둘 올라오면서

시세는 떨어지기 시작.

이때 저점이 15000엔 근처 까지 갔었는데

오후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해서 지금 2만엔정도 입니다.

 

물량이 적지는 않았던거 같아서

온라인샵에서 물건이 도착하는 시점에

가격이 하락 할 수도 있지만

 

일본 한정이라 해외 수요도 있을것 같고,

피마원같이 벗겨지는 갑피라 수요는 있을듯 하니

장기적으로는 오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국내에서 구하시는 분들은

빠르게 확보 해두시는게 좋을수도 있겠네요.

그럼 현명한 스니커 생활 하세요~

 

저는 봇들이 쓸어가고

시세 조작에 놀아 났다는걸 생각하니

오늘 조금 현타가 왔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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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세계(아마도) 나이키 공홈에서

언디핏 맥스97이 발매되었습니다.

언디핏에서 발매된 올리브/블랙과는 다르게

나이키 공홈에서만 발매 되었습니다.

언디핏 발매에 관한 소식은 아직 없네요.

 

UCLA의 컬러를 모티브로한 깔끔한 컬러링입니다.

언디핏이 LA에서 시작한 브랜드라서

UCLA의 컬러링을 가져온듯 합니다

 

나이키 공홈의 오피셜 사진입니다.

심심해 보일수 있는 아웃솔을 GUM(생고무)소재로 마감하고

곳곳에 노랑과 파란색의 포인트가 좋네요.

각국 시세 리셀가

먼저 일본입니다.

저는 응모도 안했습니다 ㅋ

올리브/블랙 처럼 당연히 정가 이하로 떨어질껄로 예상했거든요

올리브 리뷰, 리셀가 포스팅-> 보러가기

그러나 예상 외로 당첨안된 사람들이 많았다는.. 응?

수량 조절을 한건지..

아니면 나중에 언디핏 발매때 왕창 풀려는 작전인지 모르겠네요.

거래 플렛폼의 시세를 살펴보겠습니다.

 

SNKRDUNK

일본의 크림이죠..

정가 + 4~5,000엔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올리브/블랙에 비하면 나름 선방한듯.

역시가 있는 언디핏의 콜라보 모델인데..

이게 어색하지 않네요.

 

모노카부(monokabu)

스니커덩크에 비해서 조금씩 비쌉니다.

거래량도 많이 없어서 출품 되는 수 자체가 적어서 그런듯.

가격이 비싸서 거래가 잘 안될거 같네요.

나름 일본 리셀사이트의 2강중 하나인데

요즘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으로 넘어가서..

 

STOCKX 스탁엑스

작은 사이트 큰 사이즈는 거래량이 적어서 참고하기 어렵고.

중간 사이즈를 보면 정가+ $100 정도.

일본 보다 조금 비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한국.

KREAM 크림

발매가 두배 정도?

수량이 적었는지, 맥스97의 인기가 많은건지

상당히 비쌉니다.

미국 물량이 들어오면 떨어질 가능성도 있겠지만..

예상이 안되네요

 

각국 시세 참고 해보시고 타이밍 잘 맞춰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도착하면 리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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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디핏 공홈에서 당첨된(꽝첨..)

올리브가 몇일전에 도착했네요

두번째라 2.0이라고 붙여봤습니다.

사진 위주의 리뷰 올려봅니다.

 

신발은 이쁩니다.

박스 측면에도 언디핏로고

속지도 디테일이 있네요

나이키 로고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맥스97의 얼짱각도인 측면샷.

올리브/블랙/화이트의 조화가 정말 좋습니다.

까알같은 오랜지의 스우시와 언디핏 로고의 액센트도 좋네요.

정면샷

텅부분 언디핏로고

슈레이스도 조화가 좋습니다.

검정끈도 동봉되어 있다면 좋았을텐데 안들어있네요 ㅠ

인솔의 언디핏 로고와 스우시

엉덩이샷

로고부분

윗쪽 두줄만 스카치입니다.

아랫쪽은 조금 광택있는 가죽(레쟈 ㅋ)

에나멜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97 아시아나 파은 같은

무광 제질이라면 더 좋았을꺼 같네요.

참고로 1.0 올리브 입니다

실물을 본적이 없지만 로고 위아래 부분이 무광인듯 하네요

그 외에는 크게 차이 안나는듯.

아웃솔

올블랙이라면 좀 심심했을수도 있었지만

오랜지색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신발 자체만 보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언디핏의 판매 방법은 좀 의심이 듭니다.

콜라보 신발을 사는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브랜드인데

재고처리처럼 처음 발매에 모든 물량을 풀어버렸네요

 

리셀러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한 고육지책이었을까요?

코로나로 자금 확보가 필요했을까요?

시세가 발매직후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ㅠ

발매직후 포스팅 보러가기 : 언디핏 발매

올리브 monokabu시세

270사이즈 13,800엔입니다. (정가 21,450円)

 

블랙

블랙 270은 12,900엔이네요 ㅠㅠ

발매 직후에 아웃렛 보다도 쌀듯.

야후옥션 낙찰가격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구매대행 이용하시는 분들은 지금이 구매 시기인듯 

리셀가가 신발의 가치를 대변하는건 아니지만

희소성이 가치를 결정하는 요즘시대에

 

발매 정보를 매일 체크하고

온라인 추첨에 참가하고,

현장 추첨에 가서 추운데 떨었을

팬들(리셀러들?)에게 허탈감을 주는건 물론이고,

 

다음 언디핏 콜라보 신발의 기대감을

브랜드 스스로가 떨어뜨리는 발매 방식인거 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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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기대 안하고 스탁엑스에

출품 해두었던 신발이 판매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판매된 신발은

 

adidas human race nmd pharrell holi festival (chalk coral)

 

human race mnd 열풍의 거의 끝자락에 발매된 신발입니다 ㅎㅎ

공홈에서 큰사이즈는 못사고 작은 사이즈가 남아 있어서

허겁지겁 샀던 기억이..

신발은 오묘하고 이쁩니다 ㅎ

와이프라도 신기려고 했는데 관심도 없고..

그렇게 몇년 묵히다 보니 NMD의 인기는 바닥으로

지금이라도 정리 하자고 생각하고

시세를 알아보니 처참했습니다

오늘자 야후옥션 시세입니다.

신품 18000엔도 있네요

 

스탁엑스를 보니 작은 사이즈가 높은 가격에 거래된 이력이 있어서

혹시나 하고 출품을 했는데 그게 판매가 됬네요.

일본 정가는 3만엔 정도였는데,

$339에 팔려서 수수료 제한 금액은 $281

크게 손해보지 않고 잘 정리했습니다^^

정산까지의 타임라인 

판매되었다고 메일온건 12/25일 금요일밤

주말은 UPS가 영업을 안합니다.

12/26-27일이 주말이고 연말연시 휴가가 시작되는 시즌이라

운 없으면  1월중순 정도까지 각오했습니다. 

발송 기한은 12/29 2영업일 이내에 발송인데,

저녁시간에 판매되면 당일은 카운트를 안하는듯 합니다. 

주말중에 배송준비 하면서

인보이스 인쇄 하려고 보니

이번엔 미국에 아니라 홍콩입니다.

주말중에 UPS픽업 신청을 하고

12/28 월요일 무사히 발송을 했습니다.

연휴 끝나고 도착하겠지~ 기다리고 있는데..

12/31 목요일 오후1시에 도착했다는 메일이!

3박4일, 72시간만에 도착했습니다 ㄷㄷㄷ

UPS 열일하네요

홍콩이라 조금 빠른것도 있겠죠?

그래도 연말인데 상당히 빠른 배송에 놀랐습니다.

연말에 도착했으니 정산은 내년이겠지 생각했는데

3시간만, 오후 4시에 페이팔로 입금이 되었네요ㄷㄷㄷ

크림이나, 일본의 SNKRDUNK는

요즘 물량이 터져서 그런지

- 센터 도착후 검수시작까지 1일-

- 검수 1-2일

- 검수 완료에서 입금 까지 1일 

신발이 센터에 도착해도

정산까지 3-4일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센터 도착에서 입금까지 3시간은 엄청난 스피드..

홍콩이라서 빠른 걸지도 모르지만.

역시 스탁엑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판매부터 발송까지의 타임라인을 정리하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 판매: 12/25(금) 21시

- 발송: 12/28(월) 13시

- 도착: 12/31(목) 13시

- 정산: 12/31(목) 16시

결론

아디다스 같은 비인기 신발은 스탁엑스도 팔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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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본에서는 언디핏 맥스97이 발매되었습니다.

올리브 블랙 두가지 컬러인데요

언디핏 공홈 사진.

아시아를 오마주한듯한 블랙과

언디핏의 상징적인 컬러인 올리브가 매력적인 맥스97인데요

공식 블로그의 착샷도 좋네요,

저는 올리브만 한족 응모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당첨 되었다는 메일이 오더군요.

최근 발매된 언디핏 콜라보는 인기가 항상 없었지만

3년전? 인가 많았던 97이고, 이번엔 디자인도 괜찮아서

운 좋으면 한족 되려나? 했는데 떨어졌다는 사람이 없는 분위기 ㅋㅋ

리셀가

혹시나 하고 중계사이트 SNKRDUNK를 보니.

물량이 터져서 리셀가는 15,000엔 정도까지 떨어졌네요

여러개 응모했던 사람들이 다 당첨되어서

낙담하고 있는 분위기 ㅋㅋ

(물론 물량이 많아도

리셀가가 조금이라도 올랐으면 전혀 다른 반응이었겠지요)

예전에 그리디2.0 처럼 한없이 폭락 할지도 모르니

팔릴때 싸게라도 팔아버리자~

하는 심리가 작용한듯 합니다.

그 와중에 언디핏은 일반 판매 개시!

지금도 일부 재고가 있습니다

undefeated.jp/shop/r/rundam97/

 

COLLECTIONS/UNDEFEATED × NIKE AIR MAX 97|UNDEFEATED.JP【公式通販】

 

undefeated.jp

검정은 작은 사이즈만 남았고

올리브는 아직 많이 살아 있네요..

이럴꺼면 추첨은 왜 했나? 하는 의문도 들지만

브랜드 입장에서는 많이 팔아서 이윤을 남는게 목적이니.

매장발매

매장 발매도 했는데 물론 매장도 물량은 많았던거 같습니다.

게릴라로 3년전 발매했던 에나멜 모델이

리스탁 되어서 구매 한 사람도 있었다는군요.

추첨에 참여한 팬들(리셀러였을지도?)을 위해서

이런 이벤트는 좋은거 같습니다.

이상 언디핏 97 발매 이모저모 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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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맥스 95 형광이 발매된지 몇일 지났습니다.

저는 맨 사이즈는 못 구하고ㅠ

GS사이즈만 운좋게 당첨이 되었습니다ㅠㅠ

GS의 디테일과 나이키의 원가절감을 한번 살펴볼께요~

마지막에 리셀가도 있습니다.

 

먼저 박스.

OG박스가 아닌 일반 박스로 발매되었습니다.

박스야 뭐. 가격도 조금 저렴하니 괜찮습니다~

박스 표기는

NIKE AIR MAX 95 OG (GS)

베트남 제조입니다.

95형광의 가장 멋진 각도라고 생각하는 옆면

놀랍게도 맨사이즈와 별로 차이가 없네요?

엉덩이 부분의 스우시가 조금 두툼한게

오히려 저는 이건 GS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예전에 나왔던 GS는 아웃솔이 쉐잎이 조금 달랐습니다.

뒷부분만 에어유닛이 있었습니다.

구글에서 힘들게 찾은 사진인데..

사진만 봐도 퀄이 엄청 좋네요!

보강 부분의 스웨이드가 퀄이 ㄷ ㄷ ㄷ

이번 2020 리트로는 이부분이 당연히(?) 스웨이드가 아닙니다.

정면은 특이점이 없습니다.

익히 알고 있는 95 형광의 모습입니다.

엉덩이샷.

프린팅 어긋남도 크지 않고 퀄이 나쁘지 않네요

아웃솔.

여기서 또 맨사이즈와 차별이..

기압 표시가 없습니다. ㅋㅋ

원가절감

먼저 인솔인데요

프린팅 하나 없이 횡~합니다 헐..

스우시라도 하나 박아주지..

그리고 제가 가장 놀란부분.

앞부분 모양을 잡아주는

슈트리의 역할을 하는 종이뭉치(?)가 없네요 헐

그 종이 쪼가리의 원가는 5원이나 하려나요?!

종이의 원가 보다는

종이를 집어넣는 공정을 줄이려는 목적이었겠지만

이건 좀 심하다고 느낀부분입니다 ㅠ

리셀가

STOCKX시세 입니다.

발매직후 가격이 떨어졌다가 조금씩 오른듯

정가보다 조금 비싼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지금은 좀 안정되고 있는거 같구요.

맨과 겹치는 사이즈도 있긴하지만

개인적으로 GS는 맨보다는 물량이 적어서

나중에는 조금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패밀리사이즈

해외에는 패밀리 사이즈로 전개가 된듯하네요

PS 사이즈 (170~215)

쉐잎은 전체적으로 비슷한데

앞부분 에어가 생략되어 있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지금 고민중인TD

아마 80~160 사이즈 전개일듯 합니다

와우 정말 귀엽죠?

아웃솔도 에어 디테일도 살아있습니다 ㅎㅎ

조만간 구매할듯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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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95 형광이 어제 발매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정가+1~2만원 언저리에 거래가 되고 있네요

물량이 적지는 않은듯.

에어맥스가리(에어맥스사냥)의 나라

형광맥스가 유독 인기있는 일본은?

발매 몇일전부터 35000정도에 거래가 발생하다가

발매 전날부터 일본 발매일 SNKRS에 풀리는 시간9시 까지는

26000엔 언저리 까지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일본도 물량이 적지는 않아서,

응모를 많이 한 사람들은 두족 이상 구한 사람도 많은듯 했습니다.

저같이 SNKRS만 응모한 사람은 못 구한 사람이 많지만요 ㅠ

 

발매후부터 가격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직후에는 4만엔정도까지 가격이 치솟다가

물량이 풀리면서 조금씩 떨어졌지만

지금도 32000엔 언저리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국과는 다른 양상이죠?

 

해외에서는 아직 사이즈가 남은 사이트도 있어서

해외 물량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일주일 정도 이후에는 다시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탁엑스시세

$250 언저리에서 거래되고있습니다.

일본사람들이 많이 구매하는듯.

 

 

재미있는건 맥스95 덴햄입니다.

먼저 얼마전에 포스팅했던 맥스95 덴햄 리셀가 입니다.

에어맥스 95 덴햄 일본 시세 리셀가

 

에어맥스 95 덴햄 일본 시세 리셀가

Nike Air Max 95 Denham 국내에는 주말에 발매했었죠? 일본에서도 덴햄 홈페이지에서 9/26 추첨 스타트 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10/2 일본에서는 맥스95 형광(네온/볼트)가 엘로우그라데 라고 불리면서

nikejp.tistory.com

처음에 5-6만엔의 미친 가격으로 거래되다가

27000~29000 언저리로 시세가 안정되었습니다.

 

맥스95 형광이 발매되고...

어제부터 가격이 오르기 시작해서

지금은 3만엔 이상으로 다시 오르기 시작하는... ㅎㅎ

재미있는 스니커시장이죠?

 

저는 지난 리트로도 아직 개시를 못했지만..

이번 리트로도 한족 정도는 구매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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