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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 image: @wishatl
Additional images: The Darkside Initiative

대망의 트리플 콜라보

트래비스 스캇 x 프라그먼트 x 나이키의

조던1이 발매 되었습니다.

fragment design x Travis Scott x Air Jordan 1 High

조던1 하이는 snkrs한정 오퍼로

소량만 판매한듯 하고.

나오자 마자 가격은 산으로 갔습니다

270은 400만원이 넘는군요+_+

컬러링은 프라그먼트 조던하이나

트라비스 스캇 조던하이 보다 별로인듯 한데,,

트리플 콜라보의 위력일까요?

 

혹시라도SNKRS로 발매가 된다면

가격이 다시 떨어질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까지 SNKRS발매 정보는 없는듯 합니다.

fragment design x Travis Scott x Air Jordan 1 Low

그리고 트라비스 스캇 프라그먼트 조던1 로우가

일본에서는 8/13 금요일 SNKR에서 발매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수량은 많이 풀린듯해서,

지인도 당첨 된 사람이 있기는 한거 같습니다.

먼저 스탁엑스 시세 볼께요~

270이 15.5만엔 170만원 정도일까요?

하이 보다는 저렴합니다.

 

국내 시세 한번 보겠습니다

크림

170이 175정도. 언제부터인가 스탁엑스 시세가

국내 시세로 바로 반영이 되기 시작했네요 ㅎㅎ

아직 관부가세 부분은 반영이 안된걸 보니

국내 매물이 소진되면 자연스럽게

10%~20% 정도 올라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그다음

일본 시세 보겠습니다.

SNKRDUNK의 시세입니다

작은 사이즈(23.5~25.5)가

크림이나 스탁엑스 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네요+_+

255를 구매했을때, 수수료 포함 가격은

114,500엔

4,500엔 정도가 송료/수수료로 추가되는군요.

그래도 국내 보다는 저렴한듯.

여기에 소개 쿠폰 이용하면 4000엔이 할인 되니

대략 처음의 11만엔에 가까운 가격이 될듯합니다.

혹시 쿠폰 필요하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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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부탁드립니다!

상기 코드 등록하면 쿠폰이 이용 가능합니다.

(1회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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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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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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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AMBUSH DUNK HI Fragment 발매

몇일전에 엠부쉬 덩크의

프라그먼트 컬러링이 전세계에 발매되었습니다

바로 요놈 흰검파 색상의 엠부쉬 덩크

프라그먼트 조던1과 색감이 비슷해서

엠부쉬 덩크 프라그먼트 라고도 불리는데

사실 조금 다릅니다.

사용된 색은 비슷하지만 색 배열이 많이 다른데요

파란색의 색감도 조금 다릅니다.

엠부쉬 덩크 쪽이 조금 진하고 어둡습니다.

 

어쨋든 매력적인 컬러링인건 틀림이 없습니다.

흰검파의 컬러링에 요즘 유행하는

변색된듯한 중창도 첨가 되었습니다.

 

저는 운좋게 당첨 되었습니다!

앰부쉬와는 조금 인연이 있는지

검정 핑크 흰검파(aka 프라그먼트) 전부 당첨 됬네요

 

제 엠부쉬 검흰 리뷰를 읽어 보시면 짐작 하시겠지만

엠부쉬 검흰 리뷰 보러가기: 오쿤의 엠부쉬 검흰 리뷰

하이엔드틱한 디자인이 영 취향이 아니어서 바로 처분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조금 후회가 되네요. ㅋ

암튼 흰검파는 나중에 리뷰 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궁금 하신 시세로 넘어갑니다.

엠부쉬 덩크 프라그먼트 시세 리셀가

먼저 스탁엑스 입니다. 

비교하시기 편하게 일본엔 표시입니다.

US9 270 기준으로 48,200엔

그다음 모노카부

270 55,700엔

전반적으로 스탁엑스보다 10%정도

높은 시세를 형성중입니다.

 

스니커덩크

모노카부 보다는 조금 저렴합니다

270 53,999엔

전반적으로 1-2000엔 정도 저렴합니다

그러나 스니커덩크는

거래 취소의 리스크가 적지 않아서..

추천 드리기가 어렵네요.

거래 성립 시기 보다 시세가 오르면

판매자가 발송을 안해버릴 확률이 상당히 큽니다 ㄷㄷㄷ

 

마지막으로 국내 크림

 270 679,000만원

가장 비쌉니다.

조금 인기있는 신발은

해외 사이트 구매가 + 관부가세

와 비슷하거나 보다 더 비싼 경우도 많네요..

다만 일본 사이트들은

결제 수수료와 송료가 있어서

판매가만 보면 안됩니다.

 

모노카부에서 구매 화면까지 가보면

55,900엔 신발의 구매가는 58,641엔

송료와 수수료로 5%정도 추가됩니다.

스탁엑스도 마찬가지인데요

 

가격이 가장 저렴했던 스탁엑스에서는

48,200엔에서 52,446엔으로.

여기에 관세까지 지불하면..

일본에서 스탁엑스 구매는

크게 메리트가 없는거 같네요

 

일본 사이트에서 배포하는

가입 쿠폰을 이용하면

일본 사이트가 가장 저렴한거 같습니다.

모노카부 쿠폰 코드 보러가기: 모노카부 쿠폰코드

 

모노카부 MONOKABU 쿠폰 사용법

일본 스니커 중계 플랫폼 2강중 하나인 모노카부의 쿠폰 사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요즘 모노카부는 쿠폰을 등록하면 등록자에게 4000엔의 쿠폰을 발행합니다. 결론먼저 말

nikejp.tistory.com

앞으로 시세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번 엠부쉬 흰파검 덩크는

일단 가지고 있어 볼 생각입니다.

그럼 현명한 스니커 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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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엑스 판매시에 부과되던 관세가 없어졌습니다!

오늘 Stockx에서 온 메일 첨부합니다.

요약:

1. 일본에서 해외로 판매할때 배송료가 1800엔에서 1000엔으로 인하

2. 판매가 800$ 이상의 물건에 부과되던 15% 관세가 철폐

15%관세가 부담스러워서

비싼 물건은 시세가 엄청나게 차이 나지 않는 이상

판매하는 메리트가 없었는데..

없어지는 군요.

SNKRDUNK, Monokabu 긴장좀 해야 할듯..

 

혹시 한국에도 적용되는지 찾아봤습니다.

스탁엑스 블로그에 포스팅이 있네요+_+

원문: stockx.com/news/lower-seller-shipping-rates-are-here-sk-sg-ph-my/

아시아의 지정된 나라들만 적용이 된다고 써있는데..

어떤 국가들이 포함되는지는 명시되어 있지 않네요.

 

지역을 한국으로 바꾸고 확인해봤습니다

오호.. 정말 관세가 없어져있네요.

혹시 관세를 없애고 다른데서 수수료를?

예전에 캡쳐한 수수료를 확인해보니

배송료, 관세부분만 변경되고 동일합니다.

스탁엑스 시세가 더 비싼 신발들은

한번 올려보는것도 괜찮겠습니다.

다만 출품자가 많아지면

판매가도 떨어질 가능성은 좀 있겠군요.

출품 증가 -> 가격하락 -> 유통량증가

이게 스탁엑스의 시나리오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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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피3가 나온기념(?)으로

뱀피2, 예전에는 코즙이라고 불렸던

코코아스네이크의 리뷰입니다.(이하 뱀피2)

왜 코코아 스네이크가 뱀피2?

궁금하신분은 링크의 뱀피3 포스팅에서

뱀피 포스 네이밍 정리 확인 부탁드립니다 

 

NIKE AIR FORCE 1 LOW RETRO "COCOA SNAKE" TRUE WHITE / BLACK-COCOA

품번: 845053-104

뱀피2는 2001년 CO JP 모델로 일본에서만 발매되었습니다

그 이후 2006년 한번 리트로 되고

12년만에, 2018년 11월에 재발매 되었습니다.

(기회되면 2001 원판과 2006 리트로와의 비교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예전 포스팅에서도 몇번 언급했습니다만,

2000년초반의 뱀피2는 매니아들의 드림슈 중 한족이었습니다 ㅋ

당시에 50만원이상에 거래 되었는데

신발 한족에 50만원은 거의 상상을 못하던 시기라

일본에 지인이 있는 사람만 조금 싸게 구할 수 있는

아무나 못 신는 그런 신발이었지요.

 

그런 뱀피2가 2018년에 재발매가 되었습니다

오피셜포토 한번 보시죠

멋지구리하네요 ㅎ

2018년에도 일본에만 발매되었는데,

일본내에서 수량은 상당해서

당시 시세는 2만엔이 안되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3~ 4만엔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박스택입니다.

베트남제입니다.

해외에서 코코아스네이크라고 불리는건

컬러링의 black-cocoa때문인듯 합니다

측면

2001년 원판과 앞코 실루엣을 제외하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특히 뱀피 패턴이 비슷하게 재현되었습니다

안감도 거의 차이가 없는데,

원판은 안감의 스폰지가 정말 풍성한데

리트로는 필요한 만큼의 쿠션만 있는게 좀 아쉽습니다.ㅋ

측면 확대

검정색의 스우시와 뒷축의

가죽의 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정면

뱀피와 검정 스우시의 조화가 정말 좋습니다.

슈레이스도 검정색.

새끼 스우시의 박음질도 퀄이 괜찮습니다

엉덩이

뒷쪽도 검정 쭈글이 가죽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가죽질과 박음질

겉 모습만 보면 거의 흠잡을 부분이 없는 리트로인데,,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처음에 신으면 착화감이 최악입니다

전체적으로 쓰인 합성피혁 (레쟈 ㅋ)이 정말 딱딱해서

길들이기 전까지 발이 정말 아픕니다

이쁘니까 용서가 되긴 합니다만 ㅋ

 

개인적으로 뱀피2는

스니커 역사에 남을 한족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아직 못구하신분은

한족 소유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시세

모노카부의 시세입니다.

275는 3만엔정도 260은4만엔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stockx는 조금 비쌉니다

 

270기준으로

거래가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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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기대 안하고 스탁엑스에

출품 해두었던 신발이 판매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판매된 신발은

 

adidas human race nmd pharrell holi festival (chalk coral)

 

human race mnd 열풍의 거의 끝자락에 발매된 신발입니다 ㅎㅎ

공홈에서 큰사이즈는 못사고 작은 사이즈가 남아 있어서

허겁지겁 샀던 기억이..

신발은 오묘하고 이쁩니다 ㅎ

와이프라도 신기려고 했는데 관심도 없고..

그렇게 몇년 묵히다 보니 NMD의 인기는 바닥으로

지금이라도 정리 하자고 생각하고

시세를 알아보니 처참했습니다

오늘자 야후옥션 시세입니다.

신품 18000엔도 있네요

 

스탁엑스를 보니 작은 사이즈가 높은 가격에 거래된 이력이 있어서

혹시나 하고 출품을 했는데 그게 판매가 됬네요.

일본 정가는 3만엔 정도였는데,

$339에 팔려서 수수료 제한 금액은 $281

크게 손해보지 않고 잘 정리했습니다^^

정산까지의 타임라인 

판매되었다고 메일온건 12/25일 금요일밤

주말은 UPS가 영업을 안합니다.

12/26-27일이 주말이고 연말연시 휴가가 시작되는 시즌이라

운 없으면  1월중순 정도까지 각오했습니다. 

발송 기한은 12/29 2영업일 이내에 발송인데,

저녁시간에 판매되면 당일은 카운트를 안하는듯 합니다. 

주말중에 배송준비 하면서

인보이스 인쇄 하려고 보니

이번엔 미국에 아니라 홍콩입니다.

주말중에 UPS픽업 신청을 하고

12/28 월요일 무사히 발송을 했습니다.

연휴 끝나고 도착하겠지~ 기다리고 있는데..

12/31 목요일 오후1시에 도착했다는 메일이!

3박4일, 72시간만에 도착했습니다 ㄷㄷㄷ

UPS 열일하네요

홍콩이라 조금 빠른것도 있겠죠?

그래도 연말인데 상당히 빠른 배송에 놀랐습니다.

연말에 도착했으니 정산은 내년이겠지 생각했는데

3시간만, 오후 4시에 페이팔로 입금이 되었네요ㄷㄷㄷ

크림이나, 일본의 SNKRDUNK는

요즘 물량이 터져서 그런지

- 센터 도착후 검수시작까지 1일-

- 검수 1-2일

- 검수 완료에서 입금 까지 1일 

신발이 센터에 도착해도

정산까지 3-4일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센터 도착에서 입금까지 3시간은 엄청난 스피드..

홍콩이라서 빠른 걸지도 모르지만.

역시 스탁엑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판매부터 발송까지의 타임라인을 정리하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 판매: 12/25(금) 21시

- 발송: 12/28(월) 13시

- 도착: 12/31(목) 13시

- 정산: 12/31(목) 16시

결론

아디다스 같은 비인기 신발은 스탁엑스도 팔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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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맥스 95 형광이 발매된지 몇일 지났습니다.

저는 맨 사이즈는 못 구하고ㅠ

GS사이즈만 운좋게 당첨이 되었습니다ㅠㅠ

GS의 디테일과 나이키의 원가절감을 한번 살펴볼께요~

마지막에 리셀가도 있습니다.

 

먼저 박스.

OG박스가 아닌 일반 박스로 발매되었습니다.

박스야 뭐. 가격도 조금 저렴하니 괜찮습니다~

박스 표기는

NIKE AIR MAX 95 OG (GS)

베트남 제조입니다.

95형광의 가장 멋진 각도라고 생각하는 옆면

놀랍게도 맨사이즈와 별로 차이가 없네요?

엉덩이 부분의 스우시가 조금 두툼한게

오히려 저는 이건 GS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예전에 나왔던 GS는 아웃솔이 쉐잎이 조금 달랐습니다.

뒷부분만 에어유닛이 있었습니다.

구글에서 힘들게 찾은 사진인데..

사진만 봐도 퀄이 엄청 좋네요!

보강 부분의 스웨이드가 퀄이 ㄷ ㄷ ㄷ

이번 2020 리트로는 이부분이 당연히(?) 스웨이드가 아닙니다.

정면은 특이점이 없습니다.

익히 알고 있는 95 형광의 모습입니다.

엉덩이샷.

프린팅 어긋남도 크지 않고 퀄이 나쁘지 않네요

아웃솔.

여기서 또 맨사이즈와 차별이..

기압 표시가 없습니다. ㅋㅋ

원가절감

먼저 인솔인데요

프린팅 하나 없이 횡~합니다 헐..

스우시라도 하나 박아주지..

그리고 제가 가장 놀란부분.

앞부분 모양을 잡아주는

슈트리의 역할을 하는 종이뭉치(?)가 없네요 헐

그 종이 쪼가리의 원가는 5원이나 하려나요?!

종이의 원가 보다는

종이를 집어넣는 공정을 줄이려는 목적이었겠지만

이건 좀 심하다고 느낀부분입니다 ㅠ

리셀가

STOCKX시세 입니다.

발매직후 가격이 떨어졌다가 조금씩 오른듯

정가보다 조금 비싼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지금은 좀 안정되고 있는거 같구요.

맨과 겹치는 사이즈도 있긴하지만

개인적으로 GS는 맨보다는 물량이 적어서

나중에는 조금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패밀리사이즈

해외에는 패밀리 사이즈로 전개가 된듯하네요

PS 사이즈 (170~215)

쉐잎은 전체적으로 비슷한데

앞부분 에어가 생략되어 있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지금 고민중인TD

아마 80~160 사이즈 전개일듯 합니다

와우 정말 귀엽죠?

아웃솔도 에어 디테일도 살아있습니다 ㅎㅎ

조만간 구매할듯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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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95 형광이 어제 발매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정가+1~2만원 언저리에 거래가 되고 있네요

물량이 적지는 않은듯.

에어맥스가리(에어맥스사냥)의 나라

형광맥스가 유독 인기있는 일본은?

발매 몇일전부터 35000정도에 거래가 발생하다가

발매 전날부터 일본 발매일 SNKRS에 풀리는 시간9시 까지는

26000엔 언저리 까지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일본도 물량이 적지는 않아서,

응모를 많이 한 사람들은 두족 이상 구한 사람도 많은듯 했습니다.

저같이 SNKRS만 응모한 사람은 못 구한 사람이 많지만요 ㅠ

 

발매후부터 가격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직후에는 4만엔정도까지 가격이 치솟다가

물량이 풀리면서 조금씩 떨어졌지만

지금도 32000엔 언저리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국과는 다른 양상이죠?

 

해외에서는 아직 사이즈가 남은 사이트도 있어서

해외 물량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일주일 정도 이후에는 다시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탁엑스시세

$250 언저리에서 거래되고있습니다.

일본사람들이 많이 구매하는듯.

 

 

재미있는건 맥스95 덴햄입니다.

먼저 얼마전에 포스팅했던 맥스95 덴햄 리셀가 입니다.

에어맥스 95 덴햄 일본 시세 리셀가

 

에어맥스 95 덴햄 일본 시세 리셀가

Nike Air Max 95 Denham 국내에는 주말에 발매했었죠? 일본에서도 덴햄 홈페이지에서 9/26 추첨 스타트 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10/2 일본에서는 맥스95 형광(네온/볼트)가 엘로우그라데 라고 불리면서

nikejp.tistory.com

처음에 5-6만엔의 미친 가격으로 거래되다가

27000~29000 언저리로 시세가 안정되었습니다.

 

맥스95 형광이 발매되고...

어제부터 가격이 오르기 시작해서

지금은 3만엔 이상으로 다시 오르기 시작하는... ㅎㅎ

재미있는 스니커시장이죠?

 

저는 지난 리트로도 아직 개시를 못했지만..

이번 리트로도 한족 정도는 구매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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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얼마전에 발매된 인버트셀틱스 입니다.

왜 인버트 셀틱스 인가..

아래 이미지를 일단 보세요

 

흰/초의 셀틱스 덩크의 색상을 반전 시키면 검/핑이 됩니다...!

요즘 구할수 없는 가격이 된 셀틱스의 사진을 한번 볼까요

 

출처: https://www.allaboutanthony.com/

Nike Dunk High Celtic
Colorway: White / Celtic
Style Code: 304717 131
Year of Release: 2002

18년 전에 발매된 덩크 하이 셀틱스 입니다.

저는 이 셀틱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두족 구매해서 뒷축 터질때 까지 신었던 추억의 신발입니다.

물론 당시에는 매장 가면 그냥 살수 있었습니다.

저는 당시에 호주에서 거주 하고 있던때라 SB도 나오고 NSW도 나오는 그런샵에서 구매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벌써 18년전.. 

그때 이후로 셀틱스가 너무 신고 싶었는데, 

얼마전에 셀틱스와 비슷한 스파르탄 그린이 발매되어서

추첨은 실패하고 리셀로 바로 구매했었습니다.

진녹색의 스파르탄 그린도 나름 괜찮은 색이지만 셀틱스의 느낌은 거의 없고,

가죽이 너무 뻣뻣해서 한번 보고 다시 판매했습니다.. ㅠ

 

그러던중 몇일전에 인버트 셀틱스가 발매되고,

지금은 약간 올랐지만 2만엔 정도에 리셀로 구매했습니다. ㅠ

일본에서는 수량은 나름 있었던거 같네요.

바디 재질이 예전 덩크 SB가 생각나는 스웨이드입니다.

퀄도 이정도면 준수한편.

덩크 얼마전에 재발매된 하이 남노 미시건은 퀄이 너무 똥이라 구매했다가 처분했습니다.

사진으로 스웨이드 질감이 느껴지시나요?

 

 

박스는 보라색SB 박스.

검핑이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습니다.

 

반전된 색상이 둘다 보이는 뒷축

 

안쪽 측면도 검/핑 흰/녹 네가지 색상입니다.

 

바깥쪽 측면 샷

검/핑 만으로도 안정적이고 충분히 이쁜 컬러링입니다

 

안쪽 측면의 흰/녹 부분 디테일.

가죽이 상당히 부드러운편이고, 조명때문에 표현이 안되었는데, 희색부분도 미세한 쭈글이 가죽입니다.

초록색 여분끈도 동봉 되어 있네요.

예전에는 여분끈 봉지로 정가품 구별을 하기도 했는데

나이키의 엄청난 원가 절감으로 여분끈도 그냥 대롱대롱 신발에 달려있습니다. ㅠ

 

초록색이 나이키가 요즘 밀고 있는 럭키 그린이군요. 

로우 셀틱스는 클래식 그린인데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

네잎 클로버의 초록색이란 뜻인듯...

 

 

아웃솔도 깨알같은 초록색 디테일.

 

마지막으로 스탁엑스 시세

처음엔 4만엔정도로 시작해서 요즘 안정된 느낌입니다.

참고로 일본 시세는 270기준으로 2.2만엔~2.4만엔 정도에서 거래 되는듯 합니다.

국내 시세는 수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30전후가 되지 않을지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상당히 오랜만에 리셀로 두족 구매한 신발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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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찾는 신발

한때 뭔가 콜라보로 발매된 신발은

무조건 구매하던 시기가 있습니다.

뭔가에 홀린듯 말이죠.

 

그렇게 모인 신발들을 모시고 이사를 두번 하다 보니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 그당시에 산 신발들을 처분려고 하는중입니다.

요즘에 인기 있는 조던1 같이 올리면 바로 팔리는 소위 핫한 신발들은 문제가 없는데

그당시에는 화제가 되었지만

지금은 아무도 찾지 않는 신발이 문제가.. 있네요.

 

싸게 라도 팔리면 상관없는데

2-30만원에 산 신발을 10만원에 팔기 뭔가 아까운게 사람 심리.

거기다가 10만원에도 팔리면 다행인 신발도 많죠.

처분할 곳을 찾다가 stockx를 검색해보니,

일본/한국에서는 안팔리지만 stock에서는 의외로 비싼가격에 팔리는 신발들이있더군요.

 

예를 들면 이런거

출처: https://www.sneakerfreaker.com/

 

2014년에 발매되었던

아디다스 오리지널 x 카즈키쿠라이시 x clot

트리플 코라보 슈퍼스타입니다.

통기성이 좋은 신발에 꽂혀있기도 해서 고민 없이 구매했습니다.

 

지금 신으려고 보니 메쉬가 부담스럽기도 하고,

더 편한 신발은 무지하게 많아서 굳이... 라는 생각이.

stockx를 찾아보니 나쁘지 않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어서 올려봤습니다.

 

판매하는법은 간단합니다.

 

stockx에서 신발 판매하는법

stockx에서 판매하고 싶은 신발은 검색하고

판매 버튼 클릭

몇번씩 레트로 되거나, gs 사이즈도 있는 신발은 아래처럼 선택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맞게 선택해주면,

판매를 했을때 정산되는 금액이 얼마인지 표시됩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조던1 시카고 2015을 판매했을 때의 금액인데

수수료가 ㅎㄷㄷ 합니다

 

판매수수료 9.5%, 지불수수료 3%, 배송료 1,800엔

합이 22,263엔.

게다가 시카고 같은 경우는 고급품수입관세가 24,555엔

 

163,700엔에 판매해도 손에 쥐는 돈은 116,882엔 밖에 안되네요..

수입 관세는 배대지를 이용하면 어떻게 될 거 같기도 하지만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신발은

굳이 스탁엑스에서 판매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아무튼 이러한 방법으로 카즈키 클랏 슈퍼스타를 29,000엔에 리스팅했습니다.

 

2-3일 지나니 입질이 옵니다.

23000엔 24000엔.. 조금 씩 비싼 가격에 오퍼가 오는걸 보니

누군가 관심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기대에 부응해서 28,000엔으로 가격을 내렸더니 얼마후에 미끼를 덥썩~

판매가 되었다고 연락이 오네요.

28000엔에 올려서 정산되는 금액은 22700엔.

20%정도 차감되지만 나쁘지 않은 금액이라 생각합니다.

바로 UPS전화해서 픽업을 요청하고 tracking#를 알려주니 오늘 픽업하러 온다고 하네요.

보내는 법은 간단합니다.

 

  • 박스에 데미지 안가게 포장
  • 송장 2장 출력
  • 인보이스3장 출력 (pdf 그대로 출력하면 3장 나옴)

무사히 판매가 끝나면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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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조던브랜드와  후지와라히로시의 프라그먼트 협업의 조던3가 발매되었습니다.

조던1 이후 오랜만의 협업이라 큰 기대 속에서 발매가 되었는데요.

일본에서는 snkrs앱에서 발매시간(9:30) 전에 한정오퍼(랜덤으로 먼저 구매할 권리를 줍니다)로 7시정도에 1차로 발매 되었습니다.

한정 오퍼 직후부터 발매시간(9:30)이전까지는 10만엔 정도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정식 발매 이후에 물량이 많았는지 가격은 점점 안정되어서

지금은 5-7만엔 정도로 판매가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래의 스샷은 snrkdunk라는 일본의 크림 같은 앱의 즉시 구매 가격입니다.

실제로 거래되는 시세는 약간은 저렴할듯합니다.

 

이건 크림의 즉구가격.

환율은 생각하면 크게 차이는 안나는거 같네요~

다른 조던에서 보이는 250~265 사이즈가 가격이 비싼 현상이 프라그먼트에서는 안보입니다.

국내도 초반에는 비싸게 거래되었는데 이제 이정도에서 안정된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미국 시세를 한번 보면 한국/일본 보다는 조금씩 비싼거 같습니다.

 

270 사이즈 기준으로 보면

한국 60

일본 59

미국 73

정도인거 같네요.

요즘 잘나가는 조던1에 비해서 비교적 비인기의 조던3이라 앞으로의 시세가 흥미진진합니다.

프라그먼트 조던1의 추첨에 참가했던 기록도 포스팅 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추억] 조던1 프라그먼트 추첨: nikejp.tistory.com/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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