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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후지와라히로시가 인스타에

사진 한장을 올렸습니다

후지와라 히로시는 인스타에

떡밥을 뿌리는걸로 유명한데요.

인스타에 올리는건 거의 다 나온다는..

이번엔 요즘 핫한 덩크입니다.

2010년에 발매되었던 시티팩이 재발매 될꺼라는 루머입니다.

2010년에 발매 되었던 시티팩

런던 베이징 뉴욕 세 도시에 영감을 얻은 컬러링에,

좌우가 반전된 컬러, 엉덩이 번개 마크로 화제가 되었었는데

2010년 당시에는 덩크의 인기가 그닥 높지 않던 상황이라

인기가 그닥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색깔이 무난한 베이징만

미중고 15000엔 정도에 구했다가

산 가격 보다 싸게 처분했던 기억이..

지금까지 쟁여뒀더라만... 또르륵.. ㅠ

덩크가 최고 인기인 요즘은

상황이 달라지겠죠

언디핏 맥스97처럼 수량으로 압도하지 않는 이상은 ㅋㅋ

 

언디핏 맥스97 관한 포스팅 : 

 

[리뷰] 에어 맥스 97 언디핏 2.0 올리브

언디핏 공홈에서 당첨된(꽝첨..) 올리브가 몇일전에 도착했네요 두번째라 2.0이라고 붙여봤습니다. 사진 위주의 리뷰 올려봅니다. 신발은 이쁩니다. 박스 측면에도 언디핏로고 속지도 디테일이

nikejp.tistory.com

 

상세샷

*images via sneaker news

엉덩이

검흰 색상과 시카고 컬러..

그리고 덩크하이.

말 다했네요

화려한 컬러링으로 2010년 당시에는

가장 인기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 런던

 

앞모습입니다.

가장 무난한 베이징.

베이징의 어떤 부분이 검/보 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

검흰 흰빨검의 뉴욕컬러.

한족에 조던1 시카고와 검흰이..

리셀가 얼마나 할까요?


노/핑도 당시엔 가장 인기 없었지만

이번엔 쉽게 구하기는 힘들겠지요.

 

리셀가

흰검빨 뉴욕 컬러를

야후 옥션 검색해보니

얼마전에 63만엔에 낙찰되었군요

발매 당시 시세는 아마 3만엔 전후 정도?

갑자기 이 짤이 생각나는.. ㅋㅋ

 

마무리

다시는 안나올줄 알았던 fragment dunk 가 재발매를 하다니.

2000년 초반이후에 인기 없던

덩크를 다시 살린 나이키에 놀라는 요즘입니다.

다른 소식 있으면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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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조던1 프라그먼트 추첨

 

[추억] 조던1 프라그먼트 추첨

예전에 와이프가 썼던 포스트인데, 조던3 프라그먼트 발매 기념으로 동의 하에 가지고 왔습니다. 12월달이라 추워서 고생도 많이 했고, 당첨되어서 정말 기분좋게 돌아왔던.. ㅋㅋ 출처 와이프 ��

nikejp.tistory.com

추첨 참가 기록에 이어서 지금은 방치되어있는 와이프 블로그에서 퍼온 사진으로 리뷰 한번 해보겠습니다. ^^;

사진은 지금은 손에 없는, 구매한 직후의 따끈따끈한 신품입니다.

 

이 사진을 다시 보니 조던1의 인기가 최고인 지금 후지와라 히로시는 왜 조던3을 작업했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아니면 요즘 핫한 덩크sb 네이비 베이스에 아웃솔에 영어 한줄 적고 번개 마크 하나 넣으면 간단할텐데. ㅋㅋ

 

프라그먼트1이 나왔을 당시만 해도 스니커(리셀) 열기가 지금 만큼 뜨겁지 않아서,

조던1의 시세는 8~10만엔 우리돈 100정도 였습니다.

 

당시에는 50만원만 넘어도 엄청 비싼 신발이었는데, 지금은 뭐 좀 레어 하다고 하면 바로 백 찍어버리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Air jordan1 x Fragment 

Black/Sport Royal-White​

716371-040

 

 

디자인 컨셉은 기존의 오리지널 컬러인 블랙토에 레드를 로얄블루로 어레인지하고

실루엣과 소재를 최대한 오리지널에 가깝게 재현했다고 합니다만

얼마전에 발매되었던 Jordan 1 Retro High 85 Varsity Red 실루엣이 og에 가까운거 같네요.


 

측면. 힐컵에 조금 높습니다.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요망한 번개마크.

번개마크가 개체마다 차이가 있어서 제가 받아왔던 사진의 제품은 약간 희미해서 조금 실망 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동일 사이즈의 블랙토와 비교샷-

프라그먼트가 힐컵이 좀 높고 조금 날씬한거 같네요.

스우시가 연결되는 스티칭을 og와 비슷하게 처리한게 눈에 띄는 차이.



블랙토와 프라그먼트

 

시카고(2013)/블랙토/프라그먼트


 

시카고의 점프맨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사진 찍었던 당시에는 2013년판 시카고는 점프맨 때문에 그닥 안비쌌는데

지금 스탁엑스를 보니 2013년 시카고도 10만엔 가까이 하네요 띠용~


세족 나란히 놓고 찍으니 보기 좋군요 ㅎㅎ 

(퍼온 사진의) 리뷰는 이쯤으로 마무리 하고

다음에는 지금 소장하고 있는 조던1 프라그먼트를 오랜만에 꺼내서 조던3와 같이 찍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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