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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의 시작은 한편의 동영상부터


와이프가 친구 와이프가 아기 의자로 스토케를 산다는 이야기를 했을때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습니다 ㅠ

비싼 유모차의 대명사인 스토케의 이미지는 저에겐 별로 안좋았거든요

"스토케에서 의자도 만드나?" 정도.


우연히 홈페이지를 검색해보는데.. 

"아기와 함께 성장하는 의자"라는 컨셉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고

수많은 브랜드에서 기능/디자인이 좋은 많은 의자들이 많았지만,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거의 바뀌지 않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지르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출처 스토케 홈페이지 


참고로 일본 정가는 ¥ 29,700 

일본에서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말이겠죠?


살려고 이리 저리 알아보니 구형 신형이 있네요.

6개월정도의 아이가 앉기 위해서는 안전을 위해서 베이비셋트 라는걸 부착해야 하는데, 이 베이비셋트가 의자의 형태에 따라 안 맞는것이 있으니 주의를 해야합니다.


이게 신형 베이비 셋트


이게 구형. 

플라스틱으로 된 등판과 나무로된 가드, 가죽끈의 조합입니다.


구형이 레트로한 느낌은 있지만 신형이 아이에게는 안정감이 있어보입니다.


트립트렙 본체는 A/B/C형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A

~2003년5월

・시리얼번호가 0-2로 시작

・등받이의 간격이2.5cm정도背もたれの隙間が狭いトリップトラップ

B

2003년~2012년

・시리얼번호가 3이상으로 시작

・등받이의 간격이3.5cm정도

背もたれの隙間が広いトリップトラップ

C2012년~

ベビーガード用の穴등받이 앞부분에 가드를 끼우는 홈이 없음


  • A형은 구형 베이비셋트 only

  • B형은 구형/신형 베이비셋트 양쪽 장착가능 

  • C형은 신형 베이비셋트만 장착 가능합니다


새로 구매하시려면 아무래도 신형을 구매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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