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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를 구입해서 구입기를 포스팅합니다.

작년에 화로와 테이블을 구입해서 바베큐장에서

삼겹살, 군고구마, 마지막 라면 까지 끓여먹고

그맛을 잊지 못해.. 올해는 캠핑에 입문 하려고 텐트를 구매했습니다.

결론 부터 말하면 구매한 모델은

콜맨 터프스크린 2룸 하우스 MDX+ 입니다

검색해보니 국내에선 같은 스팩에 크기만 큰

터프스크린 2룸 하우스 LDX+만 발매된거 같네요.

사진입니다(모든 사진은 공홈에서)

사실 일본이라는 특성상 snow peak이

한국 보다는 싸게 구매도 가능하고 뭔가 감성도 있어서

스노우픽 제품을 구매 하려고 했습니다.

스노우픽에서 구매 하려고 했던 제품은 두가지입니다

스노우픽 엔트리팩 TT SET-250H 54,780円

스노우픽 엔트리 2룸 엘필드 TP-880 ¥87,780

엔트리팩TT는 처음에 가격에 끌렸지만,

엄청난 검색 끝에 높이가 낮아서 허리를 굽혀야하고

타프를 따로 쳐야 한다는 점 때문에 

공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엘필드를 사기로 90% 결정하고

주문전에 일단 실물 한번 보기로 하고 간곳이..

모리 아웃도어 빌리지 입니다

-> 생긴지 얼마 안된 도쿄 근교의 아웃도어 전문 쇼핑몰인데,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가기전에 유튜브등에서 텐트 판매 랭킹(이것도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1위가 콜맨 터프스크린 2룸 하우스 시리즈라 이것도 직접 보기로 하고

아웃도어 빌리지에서 먼저 스노우픽 매장에 가니

역시 엘필드가 설영 되어있었습니다. 

직접 본 느낌은 역시 스노우픽... 느낌있다.. 

 

보고 난후 콜맨 매장에 갔는데,

터프스크린 2룸 MDX 와 터프스크린 2룸 MDX+ 

두 동이 나란히 설영 되어 있었습니다 

콜만 터프스크린 2룸 MDX ¥68,000円

콜만 터프스크린 2룸 MDX+ ¥81,800円

그냥 MDX를 본 소감은, 엘필드랑 비슷한데,

가격이 착하네? 정도였습니다.

엘필드와 비교해서 제가 생각한 MDX의 장점

- 가격이 싸다(2만엔 정도 저렴)

- 높이가 높아서 허리를 안 굽혀도 된다

- 침실의 이너 텐트가 직사각형이라 사용하기 좋다

단점

- 브랜드 ㅋㅋ

 

색상도 비슷하고, 재질도 스팩도 비슷해 보였습니다.

콜만 직원에게 물어보니, 사실 두개는 같은 공장에서 생산 된다고..

그리고 전용 시트가

스노우픽 ¥21,780円엔, 콜만은 ¥11,800円

 

그리고 MDX+를 보니, MDX가 너무 없어 보여서 결국.. MDX+를 구매했습니다.

포스팅이 너무 길어지는거 같아서 나머지는 나중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제가 구매한 터프스크린 2룸 하우스 mdx+

사진 몇장 올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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