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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Air Jordan 3 Retro SE-T Fire Red CO.JP

오늘 소개할 신발은 조던3 파레 데님 CO.JP

일본 한정으로 발매된 힐컵 프링팅이 다른 버젼입니다.

먼저 박스. 코끼리 패턴이 들어간 박스입니다.

예전에는 컬러링이 달라도 같은 코끼리 페턴 박스였지만

요즘에는 신발 색상에 따라 같은 모델도 조금씩 변화를 줘서 박스 보는 재미도 조금 있습니다.

신발이 베이스가 화이트라 박스도 그런듯.

사진은 2013 파이어레드

컬러링 상관없이 검정/회색의 박스였습니다.

박스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내구성이 영.. 박스 종이 재질이 약해서 금방 찌그러집니다.

출처 트위터 Cincinnati Sole

 

속지도 코끼리패턴

 

옆면

요즘 나이키 퀄 답지 않게 가죽질도 좋고 신경을 많이 쓴 느낌입니다.

예전의 파레와 비교하면 뭔가 빠진 느낌.

 

2013 발매판과 비교해보면, 중창의 페인팅이 조금 다릅니다.

2013은 전체적으로 빨간 페인팅이 쓰였는데, 데님은 뒷부분만 검정페인팅.

출처: stockx

 

아웃솔도 조금 차이가 있네요.

데님 버젼은 아웃솔이 올백이라 깔끔합니다. 조던3 서울 느낌도 조금 나는거 같고.

이쯤에서 보는 조던3 서울. 중창 전체가 올백입니다. 깔끔 그 자체.

이번 발매로 시세가 떨어지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출처: stockx

스탁엑스 열어본김에 시세도 한번 봅니다.

270 기준으로 1년간 평균 판매가가 14만엔. 150-160만원 정도입니다.

처음 나왔을때 팔려던 사람들이 가격 올리려고 해외 시세가 얼마다, 지금이 가장 싸다...

말이 많았던거에 비하면 발매 초기와 크게 차이 없는 가격입니다.ㅎㅎ

 

데님으로 돌아와서.

이 CO.JP 버젼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힐컵의 "ナイキ"- "나이키" 라고 써 있네요.

조금 장난스러운 폰트로 써 있는것도 좋네요.

저를 포함해서 2000년대 초반이 신발 좋아했던 사람들은 패스 하기 힘든 한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데님 부분의 소재감도 괜찮고, 물빠지면 어떻게 변할지도 기대가 됩니다.

그동안 힐컵의 투명부분이 변색 안하고 버텨줄지는 모르겠지만 ㅎ

 

마지막으로 시세체크.

일본에서는 발매일 전날에 선발매 했을때는 3만엔 까지도 갔다가,,

엄청난 물량이 풀려서 중간 사이즈는 정가 이하로도 떨어졌다가 지금은 정가 언저리로 회복한듯 합니다.

스탁엑스 시세를 보면.

극초반에는 4만엔 넘다가 지금은 28000엔 정도에서 안정된거 같습니다.

구하실 분은 지금 일본매물을 구하시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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