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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조던1 프라그먼트 추첨

 

[추억] 조던1 프라그먼트 추첨

예전에 와이프가 썼던 포스트인데, 조던3 프라그먼트 발매 기념으로 동의 하에 가지고 왔습니다. 12월달이라 추워서 고생도 많이 했고, 당첨되어서 정말 기분좋게 돌아왔던.. ㅋㅋ 출처 와이프 ��

nikejp.tistory.com

추첨 참가 기록에 이어서 지금은 방치되어있는 와이프 블로그에서 퍼온 사진으로 리뷰 한번 해보겠습니다. ^^;

사진은 지금은 손에 없는, 구매한 직후의 따끈따끈한 신품입니다.

 

이 사진을 다시 보니 조던1의 인기가 최고인 지금 후지와라 히로시는 왜 조던3을 작업했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아니면 요즘 핫한 덩크sb 네이비 베이스에 아웃솔에 영어 한줄 적고 번개 마크 하나 넣으면 간단할텐데. ㅋㅋ

 

프라그먼트1이 나왔을 당시만 해도 스니커(리셀) 열기가 지금 만큼 뜨겁지 않아서,

조던1의 시세는 8~10만엔 우리돈 100정도 였습니다.

 

당시에는 50만원만 넘어도 엄청 비싼 신발이었는데, 지금은 뭐 좀 레어 하다고 하면 바로 백 찍어버리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Air jordan1 x Fragment 

Black/Sport Royal-White​

716371-040

 

 

디자인 컨셉은 기존의 오리지널 컬러인 블랙토에 레드를 로얄블루로 어레인지하고

실루엣과 소재를 최대한 오리지널에 가깝게 재현했다고 합니다만

얼마전에 발매되었던 Jordan 1 Retro High 85 Varsity Red 실루엣이 og에 가까운거 같네요.


 

측면. 힐컵에 조금 높습니다.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요망한 번개마크.

번개마크가 개체마다 차이가 있어서 제가 받아왔던 사진의 제품은 약간 희미해서 조금 실망 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동일 사이즈의 블랙토와 비교샷-

프라그먼트가 힐컵이 좀 높고 조금 날씬한거 같네요.

스우시가 연결되는 스티칭을 og와 비슷하게 처리한게 눈에 띄는 차이.



블랙토와 프라그먼트

 

시카고(2013)/블랙토/프라그먼트


 

시카고의 점프맨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사진 찍었던 당시에는 2013년판 시카고는 점프맨 때문에 그닥 안비쌌는데

지금 스탁엑스를 보니 2013년 시카고도 10만엔 가까이 하네요 띠용~


세족 나란히 놓고 찍으니 보기 좋군요 ㅎㅎ 

(퍼온 사진의) 리뷰는 이쯤으로 마무리 하고

다음에는 지금 소장하고 있는 조던1 프라그먼트를 오랜만에 꺼내서 조던3와 같이 찍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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