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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1~7위까지 알아보겠습니다-

8~15위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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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패밀리카 랭킹 1편 (8~15위)

한국의 패밀리카는 국산차중에서 보면 세단은 소나타 혹은 그랜져 아니면 SUV인 싼타페 QM6 소렌토 렉스턴 아니면 팰리세이드 아이가3명 이상이면 카니발 이정도가 많습니다만 일본은 조금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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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토요타 복시] - 토요타 3형제에서 가장 많이 팔린 패밀리 카

복시는 토요타의 노아와 플렛폼을 공유하는 모델입니다.

디자인만 조금 다른 모델이죠.

복시 특히 흰색 검정은 길에서도 많이 보는 모델입니다.

폭이 좁아서 (1,695mm) 길이 좁은 도쿄에서도 운전하기 쉬운 모델입니다.

아반떼와 길이는 거의 차이가 없고 폭은 오히려 좁지만 실내 공간은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넓습니다.

*아반떼 길이 4,650mm, 전폭 1,825mm

복시/노아 검정색은 남자들이 운전 해도 크게 위화감이 없는 패밀리카입니다.

 

[6위:닛산 세레나] - 캠프 등 아웃도어를 즐기는 가족의 인기있는 미니밴

닛산 세레나는 초대 모델이 발매된 1991년부터 패밀리 카로 인기 있었던 모델입니다. 

2016년에 풀 모델 체인지가 열린 5대째 세레나는 상도 받고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네요.

미니밴중에서는 No.1사이즈의 차내 공간과 수납공간이 충실한게 특징이구요.

세레나가 2019~2020 미니밴 판매 1위라네요.+_+

 

세레나는 스포츠 그레이드 (BMW M까지는 아니지만 닛산에서 설정한 나름 스포츠 NISMO나 AUTECH)도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패밀리 카지만 어느정도의 스포티한 룩을 적용하고 실내는 미니밴의 쾌적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있습니다.

 

세레나 X의 크기도 노아/복시와 거의 차이 없는 아반떼와 비슷한 크기입니다~

일본에서는 너무 큰 차는 인기가 없고 이정도의 차가 인기가 많은거 같네요.

 

다만 세레나는 전고가 1,865mm.엄청나게 높습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실내 공간은 넓겠죠.

 

세레나의 특징은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와는 다르게

e-power 라는 phev모델이 있습니다.

 

가격은 나름 3-400만엔으로 싸지는 않지만 나름 매력은 있는거 같습니다~

 

[5위:스즈키 왜건 R] - 엄마도 기쁜 컴팩트함과 넓은 실내공간으로 육아 세대에 인기

스즈키 왜건 R는 압도적인 가성비로 에서 패밀리 카로서 인기가 높은 경차입니다. 

유모차를 세워서 넣을 수 있는 공간과 어라운드뷰로 운전 편의성도 높은 모델입니다.

수납 공간이 여기 저기에 많이 있네요.

여러가지 좌석 어레인지가 가능한점도 일본 경차의 장점입니다.

혼다 엔박스 나 다아히츠 탄토 보다 싼 가격도 인기의 요인중 하나인듯 합니다.

엔박스 탄토도 터보 달린 모델은 200만엔을 넘어 버려서..

소형차랑 가격차가 크게 차이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4위:닛산 엘그란드] - 닛산의 플레그쉽 미니밴으로 넓은 실내와 호화로운 장비가 특징

엘그란드는 닛산의 고급 미니밴입니다.

토요타의 알파드, 벨파이어와 동급이죠.

물론 가격도 동급입니다 ㅎㅎ

실내는 고급감이 감돌다만 아니라 좋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연구 합니다. 시트지에는 화이트 가죽이나 자카이드 직물, 스웨이드조 크로스 등 풍부한 종류가 있습니다.

상위트림은 조수석 2열에 전동 오토만도 장비하고 있고,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369만엔부터 시작하지만

최상위 등급인 VIP 파워시트 패키지는 759만엔이네요 ㄷ ㄷ ㄷ

2번째 줄에 캡틴 시트를 설정하는 7명 사양에서는 전동 오토만(발 간격)등도 장비하고 동승자가 편안하게 대접합니다. 내장의 질감이나 장비는 닛산에서도 톱 레벨의 최고급 미니밴입니다.

엘그랑도 250XG의 스펙길이전폭전체 높이실내장실내 폭무 내고휠 베이스최소 회전 반경연비보디 칼라승차 정원가격

[3위 토요타 시엔타] - 안전 장비도 충실한 최대 7인승 패밀리 카

시엔타는 토요타가 2003년 판매를 시작한 미니밴입니다. 

2015년 7월에 출시한 풀 모델 체인지는 상당한 임펙트가 있습니다.

"Active&Fan"을 키워드로서 개발된 차체는 종래의 미니밴=단조로운 익스테리어의 관념을 깼습니다. 

형광 노랑등 단색도 많이 보입니다.

안전 장치 기능이 충실하고 승차 인원에 맞추어 차내 공간을 커스텀 체인지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혼다 프리드와 경쟁 모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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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자동차 소개] 혼다 프리드 honda freed

제츠메시 로드에 등장하는 자동차는 혼다의 프리드 라는 자동차입니다. 일반 모델은 아니고 하이브리드로 보입니다. 최신형은 아니고 lci전 모델인듯합니다. 혼다 프리드는 미니벤으로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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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1-2명, 가끔 친척도 태우는 패밀리층에 인기 있는 모델입니다.

프리드와 다른점은 3열이 수납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프리드는 옆으로 올려야합니다. ㅠ

프리드의 3열 수납

시엔타는 깔끔하게 수납됩니다

 

시엔타와 프리드는 크기도 작아서 운전하기도 편하고.

여러가지 의미로 일본에 어울리는 차종인듯.

 

가끔 이런 차가 국내에도 출시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는데..

2열에 송풍구도 없고 옵션은 약하지만

가성비도 괜찮고 운전하기도 편하고..

레이를 대체하는 모델로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현기차는 이런 종류는 왜 안만드는지 궁금..

 

[2위:혼다 오딧세이] - 2열은 캡틴시트, 레저를 즐기는 가족에게 인기

오딧세이는 혼다의 프레그쉽 미니밴으로, 초기 모델이 1994년에 발매된 후, 현행 모델의 5대째 20년 이상 패밀리 카로 지지를 받고있습니다.

사이즈와 내/외장의 등급은 토요타 알파드, 닛산 엘그란드와 동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프리미엄 미니밴답게 인테리어에는 최고급의 소재를 사용했으며 스위치류는 사용하기 쉽도록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다네요-

 

오딧세이는 얼마전(2020/11)에 마이너체인지 모델이 발표 되었습니다.

크게 변한건 없는거 같고 얼굴이 조금 요즘 스타일로 바뀐듯..

 

일본의 대표적인 미니밴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고급 미니밴 = 토요타 알파드, 닛산 엘그란드, 혼다 오딧세이

중급(?) 미니밴 = 토요타 노아, 닛산 세레나, 혼다 스텝웨건 

 

[1위 토요타 노아] - 차분한 외관과 내부 넓이가 특징인 패밀리카

노아는 2001년에 발매되었습니다. 

토요타의 복시와 플렛폼을 공유하고, 디자인만 조금 다른 모델입니다.

복시는 조금 남성적이고, 노아는 깔끔하다고 해야하나?

무난한 디자인이죠.

도로에서 정말 많이 보입니다.

바닥이 낮아서 승하차도 편하고, 슬라이드 도어의 편의성은 말 할 것도 없죠.

3열도 있고.. 일본에서 잘 팔리는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3줄요약

일본에선 패밀리카로 미니밴이 인기

그렌저 소나타 같은 중/대형 세단은 거의 안보임

SUV로 조금씩 많아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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