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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디핏 공홈에서 당첨된(꽝첨..)

올리브가 몇일전에 도착했네요

두번째라 2.0이라고 붙여봤습니다.

사진 위주의 리뷰 올려봅니다.

 

신발은 이쁩니다.

박스 측면에도 언디핏로고

속지도 디테일이 있네요

나이키 로고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맥스97의 얼짱각도인 측면샷.

올리브/블랙/화이트의 조화가 정말 좋습니다.

까알같은 오랜지의 스우시와 언디핏 로고의 액센트도 좋네요.

정면샷

텅부분 언디핏로고

슈레이스도 조화가 좋습니다.

검정끈도 동봉되어 있다면 좋았을텐데 안들어있네요 ㅠ

인솔의 언디핏 로고와 스우시

엉덩이샷

로고부분

윗쪽 두줄만 스카치입니다.

아랫쪽은 조금 광택있는 가죽(레쟈 ㅋ)

에나멜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97 아시아나 파은 같은

무광 제질이라면 더 좋았을꺼 같네요.

참고로 1.0 올리브 입니다

실물을 본적이 없지만 로고 위아래 부분이 무광인듯 하네요

그 외에는 크게 차이 안나는듯.

아웃솔

올블랙이라면 좀 심심했을수도 있었지만

오랜지색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신발 자체만 보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언디핏의 판매 방법은 좀 의심이 듭니다.

콜라보 신발을 사는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브랜드인데

재고처리처럼 처음 발매에 모든 물량을 풀어버렸네요

 

리셀러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한 고육지책이었을까요?

코로나로 자금 확보가 필요했을까요?

시세가 발매직후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ㅠ

발매직후 포스팅 보러가기 : 언디핏 발매

올리브 monokabu시세

270사이즈 13,800엔입니다. (정가 21,450円)

 

블랙

블랙 270은 12,900엔이네요 ㅠㅠ

발매 직후에 아웃렛 보다도 쌀듯.

야후옥션 낙찰가격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구매대행 이용하시는 분들은 지금이 구매 시기인듯 

리셀가가 신발의 가치를 대변하는건 아니지만

희소성이 가치를 결정하는 요즘시대에

 

발매 정보를 매일 체크하고

온라인 추첨에 참가하고,

현장 추첨에 가서 추운데 떨었을

팬들(리셀러들?)에게 허탈감을 주는건 물론이고,

 

다음 언디핏 콜라보 신발의 기대감을

브랜드 스스로가 떨어뜨리는 발매 방식인거 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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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제품은 속칭 인디포스

1997년산 올드포스 에어포스1 미드 인디펜던스데이 입니다.

미국독립기념일 기념으로 발매된 제품으로

미국 국기 색의 흰/빨/파의 조합이고

당시에 많이 발매되었던 jewel swoosh (뽈록이) 제품중 하나입니다.

포스미드중 가장 인기가 많고 구하기도 어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요즘말로 하면 포스미드의 3대장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 3대장은 인디포스 하늘완창 검창미드 입니다^^;

 

2000년대 초반 포스미드가 유행했을때

홍대/압구정 멀티샵에서 70만원 정도에

거래가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0년전 신발한족에 70만원은

지금 스니커 시세를 생각하면 못해도 2-300만원정도?

포스하이의 빨창과도 견줄수 있는 포스미드 입니다.

저의 참고로 인디포스가 드림슈였습니다.^^;

박스 먼저.

 

제품명은 AIR FORCE 1 MID CL

품번 630258-161

 

세월의 흐름은 조금 있지만

아직 신품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면.

달마시안과 비슷하게 보강부분에

파란색 펄이 들어가 있습니다.

 

측면

요즘 포스와는 다른 퀄 좋은 쭈글이가죽.

밴드의 스우시는 역스우시는 아닙니다.

 

뒷면

나이키 자수는 빨간색입니다.

 

쇠텝. AF-1 부분을 빨갛게 처리했네요.

요즘 포스에는 보기 힘든 모습

 

밴드는 파란색 펄

 

측면 확대.

사진상으로도 가죽질이 좋네요. 

 

마지막 아웃솔

원래는 클리어솔인데 20년 이상 지나서 변색이 왔네요 ㅠ

가장 복원 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얼짱각도 한장.

지금 포스와는 조금 다른 앞부분은 날렵하고

엉덩이는 조금 뭉툭한, 가장 좋아하는 실루엣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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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카부 구입 후기에 이어서

일본에서는 가장 큰 리셀사이트(어플)

일본의 kream 이라고 할 수 있는

snkrdunk 스니커덩크의 구입 후기 올려봅니다.

모노카부 후기 포스팅: 보러가기

snkrdunk 의

구매부터 배송까지의 소요일수

가격

포장상태

퀄리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쿠폰코드

 

혹시 쿠폰 필요하신 분은

QQKPL6

등록 부탁드립니다!

상기 코드 등록하면

4,000엔 쿠폰이 이용 가능합니다.

(1회 한정)

 

구매부터 배송까지의 소요일수

조던5 왓더와 같은날 구매했습니다.

11/27일(금요일) 새벽 결제

토요일 판매자 발송

일요일 스니커덩크 도착

화요일 심사 통과/발송

수요일 신발 도착.

 

금요일 결제후 5-6일 정도에 도착했네요.

모노카부 보다는 하루 정도 더 걸렸지만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모노카부 보다 유통되는

물량이 많아서 그럴듯..

 

가격

모노카부와 마찬가지로

수수료와 배송비가 추가됩니다.

신발 가격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500~4000 정도 추가 된다고 보면 됩니다.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다만 문자 인증을 하면 쿠폰을 받을 수 있어서

수수료 부분은 할인이 됩니다.

 

포장상태

전용 박스에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송장을 측면에 부착한건 조금 센스 있는듯 ㅎㅎ

 

종이 완충제가 들어있고

박스에 데미지는 발생하지 않았네요

구매한 신발은 af1입니다

엽서 한장이 들어있습니다

모노카부와 같이 조금은 허접한 인증택이

한쪽에만 부착되어있네요

신발용 물티슈가 한장 들어있는건 조금 반갑습니다.

사용할일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ㅎㅎ

air force 1 1-800 입니다.

sail 아웃솔과 회색 스우시와 안감

조금 빈티지한 느낌도 있네요

일본에서는 나름 한정이라 snkrs에서 발매했고

그래도 완판은 된듯.

 

퀄리티

퀄은 딱히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이정도면 크림고시에서도 합격할듯? ㅋㅋ

일본/미국 사이트가 딱히 생산시에 발생한

cosmetic issue를 문제 삼지는 않습니다.

나이키 퀄이 안좋은걸

소비자가 책임(?)지는

크림이 조금은 다른 모습이기도 하구요.

일본 한정 kith 포스와 비슷한

세일 아웃솔에 바디의 스카치가 멋진

개인적으론 너무 이쁜 모델인데

조금 저평가를 받는거 같아서 약간 아쉽네요^^;

 

3줄 요약

일본 리셀사이트는 수수료가 붙음

구매후 배송까지 딱히 느리진 않음

퀄 체크는 심하게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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